2009-09-21 오후 9:31:50 Hit. 1051
안녕하세요, 또 저녁 때 찾아뵙는 Cube 입니다~~오늘은 월요일 이었죠~? 히히..한주가 새롭게 시작되는 희망찬 월요일 이었습니다~~ ^^*저녁식사들은 맛있게 하셨는지 모르겠어요~저는 딱히 입맛이 없어서...대충 김밥과 라면으로 떼웠답니다~ 아, 간만에 '육개장 사발면'(작은거)을 먹었는데, 요게 맛이 괜찮네요~ 그리곤, 조금 바빠서...저녁 8시 30분까지는 정신없이 일하다가,또 파판지아에 찾아왔습니다.월요일구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오늘은 글이 많지는 않네요.좀 전에 와서 글들을 주욱~ 읽고 지나왔는데...그리 많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잘 모르겠지만,바쁘게 산다는 것은 참 복받은 일인 것 같습니다.물론, 잠깐의 휴식과 여유는 필요하겠지만요...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즐길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그리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가' 라는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되네요.주변에 있으면서 너무 흔하고 익숙한 것은,그것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소중함을 모른다고 했던가요...?늘 있어줘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없어질 땐 그 소중함이 '절실하게 와닿는 법' 이죠. >.<저녁엔 비가 좀 오다 그쳐서 그런지...잠간 바람 좀 쐬고 들어왔는데, 제법 날씨가 쌀쌀하네요~~~ '~'파판지아, 여러분~!!감기 조심하시구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셨음 좋겠습니다~~!!저는 또 잠깐 마무리 짓고...한.. 12시나 넘어서...?다시 찾아뵐께요~게시물이나 하나 더 올려야겠어요~간만에 하루 2건 작성...?? (ㄷㄷ)그럼, 몇시간 뒤 2부(응?) 에서 찾아뵐께요~~ >_<아 이 윌 비 뷁~~~~~~~~ ㄲㄲ오늘의 짤방은 뭐 올릴까 고민할 사이도 없이그냥 가는겁니다~~~ ㄱㄱㅆ~~'1부라고 대충 떼우는 거냐.. '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사실, 마무리 하느라 쵸큼 바빠서여;; (오늘 그래서 파판지아에 많이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ㅠㅜ)P.S: 언니~!!! 쵸큼만 더 올려줘~!! //ㅁ// 냐하하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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