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1 오후 4:02:22 Hit. 1615
오늘 아침부터 솔솔 비가 내려주었는데...그 덕분에 hot커피를 먹기위해...손님들이 많이 왔더랬죠점심시간이 되면 엄청 바쁘담니다.. 요즘사람 저도 포함이 되겠지만 식사 후 커피는 하루일정의 코스처럼 느끼시는 듯 합니다. 이제 바쁜 점심때가 끝나서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문득 창밖에 젖은 나무를 보니 맘이 왜이리 차분해지는 느낌일까요? 따뜻하고 감미롭고 고소한 원두커피향을 느끼면서 오늘은 이렇게 하루가 마감되나 봅니다. 직접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마음과 생각을 교감하고 유익한 정보까지 얻는 이곳은 정녕 편안한 쉼터가 아닐런지요...이건 여담 입니다만...요즘에는 티비 뉴스를 보고있자면 너무 우울합니다. 세상이...생각할 수 도 없는 사건사고... 끔찍합니다. 세상이 무서워지는 느낌.. 후..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편안하고 안락한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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