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2 오전 10:27:13 Hit. 1201
주식에 몸담은지(^^) 언 8년이 다 되어 가건만, 어떻게 남은 것이라곤 달랑 원금의 1/10....으...T.T한때는 10배의 넘는 수익으로 하늘높은 줄 모르고 까불다번돈 다 재투자해서 이렇게 되었네요...한때는 장모님, 어머님 돈 받아서 3~4배 불려 주기도 했는데그러다 보니 점점 양쪽 부모님도 저한테 맏기시는 돈이원금에 번돈까지 다 주시다 보니....결국은 지금의 꼴이 되었네요...지금이야 직접투자가 아닌 펀드로 매달 집어 넣고 있지만,그래도 아내한테 말안하고 저 놈은 뜰거다 하고 잡아놓은주식이 있는데...나 참 다른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건만, 제가 가진 주식은 뭐 이게 작전주인지 무사태평, 지속하락, 복지부동으로일관하네요...하이튼, 대학이후 뭐 찍어서 제대로 된 것이 없네요...우리 마누라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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