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3 오전 8:00:29 Hit. 987
회사가 어려워서 인지연차를 강제로 쓰는 분위기 입니다.저 처럼 좀 연령이 있는 사람은 아이들 학원비다 모다 해서 연차를 돈으로 받는게 좋은데,요즘 신입사원들은 돈을 안받더라도 휴가 쓰기를 원하더군요...유럽이다 미국이다 근 2달전부터 철저한 계획을 세워 여행을 다녀오고...저도 1달 휴가를 쓰긴 써야 되는데,1달동안 뭘 할까 생각해 보니 별 계획이 없네요..너무 일만 한것도 있지만, 아이들이 중3과 초등6학년이다 보니 학원에 다니고 있어1달을 빼먹는 것도 울 와이프가 절대 허락을 안하고....와이프한테 1달동안 나 혼자 국내여행을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말할까 했다가씨알도 안 먹힐 것 같고....이번주는 계획을 좀 세워야 겠네요...여러분 같으면 1달 휴가가 주어지면 뭘 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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