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4 오후 4:51:14 Hit. 1344
제가 원했던건....경찰쪽이여서2007년 04월에 전역하고 원래 다니던 수원과학대학 과감하게 자퇴 하고1년간 일을 하여 등록금 마련하며 저축을 했죠....그리고 2008년 노동부관할 직업학교(사이버경찰학과)에 입학....1학년때는 정말 죽어라 공부해서 평점을 4.3을 만들었습니다.(죽어라 했죠...)하지만 2학년때는 뭔가가 꼬였는지....평점이 3.6 이 나오더군요...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계속 떨어지자....진도도 다른 애들과 다르게 떨어지는거 같아서 과감하게 취직을 포기 하고....내년에 2월달에 졸업하면 3월달쯤에 경찰공무원 학원을 등록하여 순경공채 시험에 준비 하려고 합니다.배우는게 전부 보안쪽이고...정보통신직 경찰 일년에 60명인가? 뽑는다고 하던데...참적은 숫자죠....이렇기에 제가 순경공채로 바꾼 것이죠.........지금 배우는것에 적성이 매우 안맞는다고 느낀게 2학년 중간쯤이죠.....그래도 졸업은 해야 하니....하는대까지는 하고 있습니다. ㅠ_ㅠ나이가 이제 25살인데......경찰된다고 해도 20대 후반일거고...(장담할수는 없지만....)참....힘든길을 선택한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여러분들도 열심히 정말 하고 싶은거 있으면 열심히 해서 젊은나이에 꼭 이루길 바랍니다. 어영부영 지나가다 보면 저처럼 됩니다. ㅠ_ㅠ차라리 돈이라도 많았다면 모르겠지만...돈도 없고.....ㅠ_ㅠ요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이사 가게 됬습니다. 지금 37평인데....이사 가는곳은 20평으로 가게 됩니다. ㅠ_ㅠ 참 힘든일이 겹쳐버리는군요...하지만 저는 꼭 경찰되렵니다. 부정적이게 생각해봤자 도움되는게 없으니 될수 있으면 긍정적이게 생각하려 합니다.노무현 대통령 정권 시절 그렇게 힘들게 우리 아파트 재개발 확정 따냈는데....이명박 정권이 재개발 막아버려서 집 내논지 1년만에 팔렸네요.....재개발 되면 5억5천 정도 받는다고 하는데 2억 800만 정도에 팔았습니다. 언제 재개발되는지도 모르고.....그냥 앗싸리 올랐을때 팔았습니다. 이제 저 공부 열심히 해서 경찰 되려고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서민들에게 필요한 대한민국 민중의 지팡이 역할좀 하려고 합니다.(물론 어렵겠지만)저한테도 그럴만한 기회는 있지 않을까요????파판 여러분들도 꿈이나 희망이 있으시면 정말 열심히 노력하세요 노력한 자한테는 정말 돈 으로 살수 없은 가치를 얻게 될것입니다. 나 자신이 안된다고 했을때가 그때는 정말 실패 입니다. 자기 자신을 "난 할수 있어!" "난 무조건 해낼꺼야" 이런 마인드가져야만 정말 성공할수 있을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상 [NT]Black™ 이였습니다. /////////////////////////////////////////////////////////////////////////////////////////지금 이산수학 수업시간중 쉬는시간에 작성하였습니다. 정말 이산수학 모르겠네요......ㅠ_ㅠ 아 시험 또 망칠듯.....수학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중학교 고등학교때 수학 열심히좀 할걸...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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