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5 오전 11:38:47 Hit. 742
저의 회사 점심시간은 원래 12:30 부터 1:30 까지인데 거의 11:30분되면 슬슬 움직이십니다.저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댕겨서 월급에 식대가 포함되있어서 돈아낄려고 어쩔 수 없이 싸가지고 댕깁니다.불과 이주일 전만해도 과장님의 배려로 점심때만 2시간 식당에서 일해서 점심도 먹고 한달에 20만원정도 벌었거든요 근데 장사가 안되서 그런지 짤렸습니다.요즘 어머니께서 아침일찍부터 도시락을 싸주시는데 학교 다닐때 생각못했던 고마움이 절로 느껴집니다.점심을 잽싸게 먹고 psp를 합니다 1시간이 진짜 5분처럼 훌쩍 지나가네요 쉰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시간 자자니 아깝구 ㅋ아무튼 점심식사들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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