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6 오전 6:52:05 Hit. 1299
안녕하세요, 주로 밤에 찾아뵙던 Cube 입니다. ^^*오늘은 아침일찍(?) 찾아뵙게 되었네요. (ㅎㄷㄷ..)아훙~토욜부터 이런 이른아침에 깨서...파판지아에 놀러온건 아니구요~ 늦게까지 회사에서 일하다가 밤새버렸군요... =_=;;(아흙;;... 이렇게 일이 커질줄 몰랐는뎁...)대규모 업데이트라는게 뭔지... ㄱ-;이리 저리 확인하고 점검하고,회의 하고 하다 보니...중간에 짬내서 잠깐씩 파판지아에 들어오고 하다보니;;좀 전에 일단 결론이 났습니다.아, 일이 끝마무리된 건 아니구요~한 팀원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네요....."좀 자고 합시다" 라고 말이죠.. (윽.. ㅠㅜ)장난이 아니군요;중간에 잠깐 졸기도 했구요~~아훙..;;그래도, 자러가기 전에 목표했던 '게시물 1개' 는꼭 작성하고 가야하기에, 불굴의 의지(?)를 발휘 해봅니다.헤헷~드디어, '아바타 랭킹전' 예선에 출전하게 되었어요~~ >_<이거 정말 '로또'보다도 두근두근~~~ 하다능... ㅋㅋ그렇지만, 워낙 쟁쟁한 아바타를 가진 분들이 많아서... ㅎㄷㄷ(제발, 패자부활전 에라도 한번 나가보고 싶군요;;)후훙...졸린 관계로...;;쓰고 싶은 말이 꽤 많았는데,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아참~!!요 아래 즐사마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명예의 전당' 에 이름이 올라갔네요.(대략 순위권;;;)부끄럽고 황송합니다. (_ _)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그런 분들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 만으로도...굉장히 뿌듯하네요~ ^-^*그리고, 진급 했을 때...파판지아의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축하와 격려,응원 메시지가 다시금 떠올랐습니다.정말 많이 고맙습니다. 파판지아의 情 이란 것과 이 곳의 재미란,겪어보지 못한 분이라면...절대 이해하지 못하실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구요.이젠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파판지아에서...단순히 '게시물을 읽고 댓글을 작성하는 재미' 이상으로,사람들과의 교감과 나눔이란 재미를 알게 된 것.지금의 저에겐 많이 소중하네요.미소짓게 하는 즐겁고 밝은 이야기에서부터때론, 가슴을 아프게하는 슬픈사연이 담긴 이야기까지...모두 나눌 수 있는 공간이기에 더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많이 부족한 저에게... 어떤면에선,'오프라인 보다도'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파판지아에 감사드립니다. (_ _)6시 좀 넘어서부터 썼는데, 또 7시가 다됐어요.. ㅠㅂㅜ;;동작이 느려터져서.... ( ..)머, 이젠 정말 자러 가야겠습니다~~오늘도 편집 및 오탈자 개판 인 듯하지만;;수정도 못하고...이쁘게(?) 글자색 꾸미지도 못해 죄송 합니다.보잘 것 없는 글 늘 재미있게 읽어주시고,댓글로 격려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끝으로.. 아, 참!!몇일동안 먼거리를 오가며 면접보고 오신 '게임월드'님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게임월드님께 맞는 직장을 잘 선택하셔서,원하시는 입사하시길 바랄께요~!!P.S: 오늘은 기쁘고 즐거운 날 인 만큼, '진리'를 소환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ㅁ<)// 냐하하하핫~~~~ 나와라, 진리!!! 꺅흥~~!!!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