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7 오후 4:56:30 Hit. 1413
거의 근 세달간 Wii때문에 정말 고생많이했네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Wii 오자마자 새로나온 버전의 신세계를 열겠다고 홈브류 설치하다 벽돌만들고 ...울고불며 체념하다가 .. 파판지아에서 많은분들이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지고 ..ㅠ비키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 Wii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슝 ~~~~~~~~~~~~~~ㅎㅎ 오늘 집에 돌아왔습니다 ..어제도 배송안온다고 징징댔는데 .. 오늘은 일요일인데 우체국택배에서 배달이 왔네요 ^^아무래도 추석 덕택을 좀 본 것 같습니다. 우체부 아저씨께 감사합니다를 연달아 10번은 한 것 같네요 !!떨리는 마음으로 Wii와 외장하드 연결 ..!! 하지만 ;; 사용법을 몰라 또 파판에 물어보고 ....제마음과 달리 외장하드는 인식을 못하고 .....휴 .........;;ㅋ끝까지 말썽이였습니다 .. 제생각에는 아무래도 외장하드가 너무 먼 부산까지 여행을 다녀와서 멀미를 한 것 같네요 ㅋ 그래서 후후 불기작전 ( 컴퓨터나 갑자기 가전제품이 안될때 혹 NDS등이 안될때 ) 으로 어르고달래서 다시 인식되었네요 +ㅁ+아 ....... 너무 행복합니다 .. 이 성취감 ......하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아버님의 한소리 ......" 시집가야할나이에 .. 뭐 그런걸 하고 있어 !! "대략 .............. 암울 'ㅁ'ㅋ티비보시겠다는 아버님과 Wii를 뒤로한채 .. 방으로 왔습니다 ㅠㅋ앞으로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그걸로 됐습니다 +ㅁ+솔직히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ㅠ 행복해서 한 일주일은 밥안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오겠습니다.고맙습니다 파판 여러분들 !!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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