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7 오전 11:33:50 Hit. 1736
현재 쓰고 있는 핸폰이 예전 한창 인기를 날리던(?)...IM8300...
일명 게임폰이었죠...뭐...게임폰이라는 이름 자체가 부끄러운 게임폰이었지만..^^;
뽀대와 최강의 카메라(200만화소,4배줌,AF) 화질,빠방한 사운드....
거금 70만을 주고 샀었는데 말이죠....뭐..충분히 그 값어치를 했다고 판단합니다...
근데, 요즘 들어 옴니아니 엑스페리아니 하면서 급기야 아이폰까지....흠..
저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대더군요....좀 만 더 기다리자 좀 만 더 기다라자했는데 말입니다;;..
사실, 아이폰이 땡기긴 하는데, 이건 뭐 요금제가 너무 비싸서..
현재 요금이 평균 2만 5천 미만? 정도인데....아이폰은 기본 요금제가 4만원에 육박한다는;;
허허참...완전 (넘)겨볼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죠....넘사벽;;
그래서 눈길을 돌린 것이 현재 버스폰 직전으로 풀린 옴니아,엑스페리아...
실용성에 좀 더 무게를 두기 때문에 엑스페리아로 마음을 굳히고
어제 질렀습니다...ㅎㅎ..물론, 24개월 노예계약이지만요...몇년을 쓸거라...
과연 추석전에 배송이 될런지...괜히 사람없는 사무실에 택배아저씨가 오지 않을런지;;
직접 수령이 안된다고 하니, 돈을 지불해서라도 퀵으로 달릴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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