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7 오전 10:38:40 Hit. 1174
아..정말이지 ..제가 처음부터 생각해야 했던 결정적인 문제를 깜빡 했었습니다.사실..제가 게임이라고 하는 것들은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들.그것도... 버튼을 하나나 두개정도만 가지고 하던 것만 그럭저럭 하던 사람이였던 것입니다.그 이후로 오락실의 게임들이 버튼을 하나 둘씩 늘려가면서부터저는 서서히 게임의 뒤안길로 접어들었었던 것입니다.하지만...어느순간 제게는 NDSL이 들려있었습니다..그것을 가지고 어느정도 있다가 내가 가지고 있던 본질적인 문제를 잠깐 다시 되새기게 되었고..더이상 그러면 안되지 하였습니다.어쩌다보니..이제 Wii 마저 구매하여버렸고..이곳에서 얻은 정보로 홈브류의 세계로 한발 내딛고 두발정도 내딛은 순간.저는 다시금 절실히 느낀 결정적인 문제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저는 바로..."게 임 치" 였던 것입니다.으흐흐흑..이건 이곳의 모든 정보로도 해결 할 수 없는 결정적인 문제인 것입니다.그 많은 재미있는 게임들 다 소용 없습니다.사람들이 쉽게 하는 카트 조차도 버겁습니다.저는..그저 Wii fit이나 해야 하려나 봅니다..어흐흐흑......이상...게임치의 주절거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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