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7 오전 12:08:26 Hit. 1928
안녕하세요~!모니터링만 즐기고 가끔 덧글 남기는 BoGer입니다.ㅡㅠㅡ;아,오늘 신기하고 두근거리는 일을 겪어보았습니다.다름아닌 실제 로또가 4등 당첨되었네요.!!로또 많이 해보신 분들은 4등이 별거 아닌거 처럼 느껴지시겠지만;;제 글을 봐주시고 기억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전 여지껏 로또 해본적이 없다가이번에 이곳에 이벤트를 통해서 처음 로또를 해보았다고 글을 남긴적이 있었죠.;글을 쓰고 로또를 산 후 오늘 추첨번호를 보았습니다.4개가 맞았는데 몇등인지 몰라서복권집가서 물어보았죠 4개 맞으면 몇등이냐구요..ㅡㅠㅡ;;사장님께서 친절히 제것을 봐주시고 설명해주시더군요...그리고 마지막 멘트가 아쉬움을 남게 하였습니다."아깝네요 보너스 숫자나 밑에 쓴 2가 위에 있으면 3등이 되었을텐데요"헐....그랬습니다.한개만 더 한개만 더 맞췄더라면.ㅡㅜ....어이쿠...제 생에 또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나보려나요;;;처음 한 실제 로또가 이렇게 되니 신기하고 괜시리 들떠지게 되네요;얼마 안된다고들 하는데...아무렴 어떤가요.;;결국 당첨인데;;(그...그래도..3등이..ㅡㅜ)아,파판에서의 숫자 쓴것들은 죄다 꽝일거라 생각도 들더군요;;;29숫자 안으로 남겨놓았기에;;다음기회를 노려야겠네요..ㅡㅠㅡ;기분은 좋네요;2천원 투자해서 돈을 번거니 말입니다;허허;밑의 사진은 엄청 아깝게 된 저의 로또 사진입니다.ㅡㅠㅡ;음...인증?샷이라고 해야하나요.ㅡ.ㅡ;;p.s 이러므로써 사람들이 로또의 마성에 빠지게 되는거였군요?ㅋㅋ;;다음에 될거야 다음엔...이런식으로 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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