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7 오후 10:43:48 Hit. 1319
안녕하세요~ 어김 없이 돌아오는 주말 저녁시간에 Cube 가 인사드립니다. (_ _)게시글 좀 읽다가 TV 좀 보다가,댓글 좀 달다가 축전 좀 만들고 ...그런 '평화로운 주말 밤'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오늘은 밤을 새고 아침에 퇴근한 덕분에...하루가 무척 짧았답니다... ㅜㅅㅠ;10시 30분이 넘어서 잤는데... 일어 났더니 3시가 다된..(워ㅡ 대박...)이거 이거...주말을 회사에서 보낸 덕분에 잠을 잔 것도 아니고,안잔 것도 아니고~~~ @_@;;케케ㅡ이래서 낼 월요일...또,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를 어케 버티나~~~ 싶네요!! >_<ㅎㅎ 그래도, 오늘 파판지아 게시판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읽고,즐거운 댓글놀이(?) 도 하고,진급 하신 분들 축하도 하면서 ...하루의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어요~~~ >_<)/' 또하나의 가족이신 파판지아여러분들' 덕분입니다.모두모두 고맙습니다~~ (_ _)보통 컴퓨터를 오래하면 어깨가 뻐근하고 피곤하지만,'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과 '즐거움을 공유 한다는 즐거움' 덕분에파판지아에서는 오래 놀아도 그렇게 피곤함을잘 못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히히ㅡ정말, 파판지아에 오면 뭘 먼저 해야할지...저는 아직도 갈피를 잘 못잡겠네요~물론, 제일 먼저 달려오는 곳은 '자유 게시판' 이지만~ 히히...'인/연 게시판' 이나 유머 게시판...여러가지 사진들 뿐만아니라 게임소설쪽도 재미있구요~~z루루z님께서 예전에 올리셨던 게시물을 조금 인용하자면,'너무 넓어서 아직 다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아, 예전 즐사마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어요~모든 게시물을 모두 읽고 싶지만...시간이 부족하다는 내용이었군요.흐~ 정말 올라오는 모든 게시물들을 다 보고 댓글도 달고,즐거움은 두배로 나누고 슬픔에는 공감하면서 반으로 줄이는...마음은 굴뚝같지만, 생활의 다른 일들과 맞물리게 되어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케ㅡ이런 재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좀 안타깝네요~ 히히~~~~그러고 보면, 저도 첨엔 '게임 정보'를 찾아서 파판지아까지 흘러 왔는데...지금은 게임 관련 게시물을 읽는 것 외엔...딱히 자료를 찾아본적이 없네요;;뭔가 공략집 검색해본지도 오래되었고... ('-')뭐, 관심사는 바뀌게 마련이니까요~~~~~앗흥~~저는 낼 월요일이라...5시에 기상을 해야한답니다;;월요일은 지옥철이 1시간 더 빨리 시작되더라구요~~~ ^-^;(경기도 사는 니가 고생이 많다~잉~~~)암튼, 그래서~~~매우 많이 아쉽지만, 오늘은 조금 일찍..파판지아에서 퇴근(?) 을 하려고 합니다~~ ㅠㅅㅜ;정말 정말 더 놀다 가고 싶지만,주말에 피로회복을 다 하지 못했거든요... ;ㅁ;케케ㅡ그래도, 담 주엔 그나마...'금욜부턴 휴일이니까~~~' 꺅흥ㅡ맘의 부담이 좀 덜하네요~~ >_<모두들 포근하고 따스한 즐거움이 많이 묻어나는행복한 밤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아쉽지만, Cube는 이만 물러가볼께요~~~~ (_ _) ㅡ '또 하나의 가족 파판지아' 에 행복이 넘쳐나는 그 날까지... ㅡ Cube자, 자...그건 그렇구 또, 짤방 시간 입니다~~~ ^0^*올리고 싶은건 넘 많은데, 뭐부터 올려야할지 도무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케케ㅡ냐훙~오늘 아무래도 상태가 그리 좋진 않은가봅니다...다른날은 폴더 별로 뒤적거리지 않고 이리저리 대충 찾다보면, 맘에 드는 아가씨(?) 들이 한명씩 걸렸는데,오늘은 벌써 20분째 폴더만 뒤적거리고 있답니다... ㅠㅂㅜ;부모님의 걱정스런 한마디,"낼 일찍 가야잖니~ 어서 자야지!!" 헤헷~~말 잘듣는 큐브는..."네~!!!" 라고 대답 한 뒤,............................................................여전히 '그림을 뒤적거리고' 있다능...ㄱ- ㅎㄷㄷㄷ정말 말을 잘 듣기만~ 하는군요, 오직 듣기.... ;;(이해 못하신 분 안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냐훙~잡설이 자꾸만 길어지네요.. ㅠㅜ(넌 너무 말이 많다규~!!!!!!!!)P.S: 오직, 단 한분만이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저는 더 길게도 쓸 수 있답니다. ^^* 마지막은 짤방과 함께 하시겠습니다~~~ 예전에 '긴얼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문득 생각나서... 오늘은 '이토 미사키' 양의 사진으로 준비 해봤답니다~ ^-^ 이전, '전차남'은 상당히 감명깊게 본 드라마였는데, 거기 출현한 '이토미사키' 양은 단연 최고였죠~~ 케케ㅡ (긴얼사님 저 잘했죠? 헤헤~~ 모쪼록 맘에 드셨음 좋겠군요!!) 그런데, 오늘은 제가 사진 1장만으론 만족을 못하겠네요.. ㅠㅜ 맘에 드는 사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왠지, 한장 만으론 '딱 만족한 느낌' 이 안와서요~ 몇 점 올려봤습니다~ 'ㅁ')/ 그럼~~~ 정말 정말 C ya~~~~~~~~~~~~~~~~~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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