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7 오후 7:00:48 Hit. 1087
저희누나가 3주전에 결혼을 했습니다. 어제 집에 왔는데... 베이비허니문이라네요;;;아직 신혼인데... 신혼도 만끽하지 못하고 ㅠㅠ우리 매형은 좋아하는데.. 우리누나는 죽을상;;매형은 머가 좋은지...애고....일단 축하는해줬지만.... 맘이 좀 안쓰럽네요...축하해야하는일인건 맞는데...아 참고로 저희누나와 매형은 28살 동갑내기입니다.음.. 그래도 여러분들 축하해주세요 ^-^;;;어차피 낳기로 한거... 제가 낳는건 아니지만 이제부터라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싶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 맛난 저녁식사 되세요 ~전 도미노피자 고고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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