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8 오전 8:30:52 Hit. 954
차라리 어제 하루종일 잠이라도 잘걸...하는 생각이 드니 후회가 막급이네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붕~떠있다가 시간만 허비한채 내려온게...;; 신기하게도 쉬는날에 게임이 전혀... 땡기지가 않더군요. 뭐랄까,만사가 다 귀찮았다고 해야 할려나. 암튼 뭔가 재미나게 주말을 보내지 않아서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묘합니다.그래도 이번주는 4일만 일하면 되니까,그걸로라도 위안삼고 일해야겠습니다. 으어... 누군가가 대신 잠을 잘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은 자면서 돈을 벌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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