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9 오전 2:49:35 Hit. 1712
오늘 요가 학원을 봤습니다.10년 감수 했습니다. 극장에서 봤다면정신적 트리티컬 대미쥐를 입을뻔 했네여무서운걸 싫어 하는 여친이 보지 말자고강력하게 항의 해서 못봤는데 여친 한테 감사하네여혹시라도 보실 분이 있으시다면상당한 인내와 끈기 그리고 무궁한 상상력이 있으셔야 할겁니다.이해 안가는 부분이 꽤나 많은데 이걸다 상상력으로 조합해야자신의 버린 2시간을 납득 할수 있을테니...ㅠ.ㅠ결말은 저를 딜레마에 빠지게 만들더군여네이버 지식인 까지 뒤졌어여...--;근데 답변들이 다들 상상력 조합이더군여...--;특징1 전혀 무섭지 않다.특징2 요가 라는게 거의 아크로 바틱 수준 이라는걸 배운다특징3 남자친구 왜 몬가 할거 같으면서 안하는가.특징4 심하게 지루하다...좋은 영화 보시고 이건 피하시길 이미 극장 가서 보신분들은 묵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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