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9 오후 11:42:57 Hit. 956
안녕하세요, (_ _) Cube 가 인사드립니다. (음~ 이... 이건 마치, '11시를 알립니다' 와 같은 느낌이.. 응?)흐흐~ 오늘도 변함없이 시간이 흘러 '밤' 이 되었네요~ ^-^*행복하고 즐거운일이 가득한 하루들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_<)매일 게시물을 쓰면서, 주로 제 일상 얘기를 많이 쓰다보니;;;왠지 '온라인 일기' 인 듯하군요... (엥?) ㄱ-;; 몇일 간 좀 힘들게 보냈다고...오늘은 저녁 9시 30분 부터 졸린눈을 하고 '파판지아에서 댓글놀이' 를 하고 있었답니다. 케케ㅡ저녁시간에 맘 편히 음악을 들으면서, 게시물도 읽고 댓글놀이도 하는 것...꽤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아주 재밌어요~~~ +_+(반짝, 반짝!)요즘 한동안은 계속, 회사에서 '눈치 보며, Alt+Tab 신공' 혹은,'빠른 댓글 후다닥...' 이나 하면서, 바쁜 와중에 짬내서야 글 읽고, 게시물 쓰고....파판지아에서 재밌게 놀지를 못했던 것 같아요.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오늘은 크게 바쁜일이 없어서, 일찍 퇴근을 하게 되었어요~만나기로 했던 친구가 '야근'이 되는 바람에, 약속이 펑크ㅡ....나서~ 덕분에 '피곤하던차에 잘됐군' 이란 생각으로 집에와서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따뜻한 잡곡밥을 먹었답니다~~~ >_<아훙~~오늘 아마도 '파판지아에 온 이후론 가장 짧은' 게시물을작성해본 것 같네요...퇴근하는데 맘이 급해서~~ 친구 쫒아 급히 나오느라;;;게시물 쓰려고 폼좀 잡고 있다가...짤방은 커녕, 몇줄 남기지도 못했어요~ ㅠㅜ(정성이 부족하구나~~!!!)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오늘도 오전엔 바쁜 업무로 정신없이 지나갔고...게임 내 점검시간이 지난 후에야,사장님 배려로~~ '점심도 안먹고 바로 잠으로 고고씽ㅡ' 을 외치며,침대에 쓰러졌답니다.. ㅋㅋ그래도, 오후에 3시간 30분 정도를 잤더니~많이 개운해졌어요.오후도 금방 지나가고... ㅎㅎ아훙~~ '-'회사에서 만지작거리던 '업무 문서' 를 집까지 들고와 봤지만...막상 눈은 가질 않는군요~ 케케...시스템 밸런싱을 주제로 작성된 문선데...아직 많이 부족하네요;;그닥 맘에 들지도 않고해서, 손 좀 봐볼까...하는 생각으로 출력해선 '집까지 들고와 봤지만...'어쨌건 게시판에서 놀고 있는데,일이 될리가 없죠~ ㅇ_ㅇ;; 케켁;;산수도 싫어하는 제가,편안한 집까지 '숫자 놀이'를 들고와서,계산하고 앉아있고 싶진 않은데.... ㅠㅜ;;'혹시~ 하는 맘에...'일거리나 게임기, 책.... 같은 것들을 싸들고 다닌답니다;;친구들이 맨날 하는 소리가, "넌 가방에 뭘 그렇게 넣고 다니길래...맨날 이렇게 무겁냐.. -_-;" 거든요 ~ :D 헤헤;;요즘은 PSP가 좋아서 주로 들고 다니면서, '하츠네미쿠 ㅡ Project Diva' 란 리듬 버튼게임과 간만에 다시 손에 잡게 된 'DJ MAX 클래지콰이 에디션' 을즐기고 있어요.둘다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눌러주는 게임' 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대전게임 치라....머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 뿐' 이지, 잘 하는 건 아니구요~~ㅋㅋㅋ자기 전에 또 몇판 하고 자야겠네요~~별로 적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은 벌써 11시 40분 입니다;;슬슬, 짤방을 올린 후에 '꿈나라(?)' 로 들어갈 시간이네요~~낼 부터 달리기 위해선 오늘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안될 것 같거든요~~ ^0^*아, 그리고...연예인 / 사진 게시판에 그림도 몇점 올리고 잘 듯 하네요~오랜만에 '몸매가 착한' 아가씨들로 '안구 정화' 좀 하고 잘까해서요~~ (응?)물론, 언제나 변함없는'진리는 태연'입니다만.. 에헤헤~~~~파판지아 여러분~~~오늘 하루도 고생 많이 하셨고, 피곤한 몸의 피로를 모두 회복하실 수 있도록푹 ㅡ 쉬시길 바랄께요~~ 평온한 밤에 양털처럼 포근한 꿈나라의 향기가 방안에 퍼지기를... ㅡ CubeP.S: 누가 좋을까요~?? 음... 아참, 오늘은 사진 1장으론 안되겠네요.. ㅠㅂㅜ;; 낮에 '여러 장' 올린다고 벌써 약속(?) 을 해버렸거든요~ ^^;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친구가 없어서 이러고 잘 놀아요~~) 오늘 소개드릴 아가씨는 'Aiko'양 입니다~~ (가수 랍니다~^^) 혹시, 노래 들어보신 분 계신지 모르겠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あした(아시타)' 란 노래구요. 네이버 검색해서 노래 한번 들어보시길... 노래 링크는... '혹시 모를 음원 불법' 등등.. 이런 거에 걸릴지도 몰라서 못걸겠네요.. ㅠㅜ 대신 사진은 몇장 준비해 봤어요~ >_< 따스한 행복함이 감싸주는 포근한 밤 보내세요~~~~~~ 이만 물러갈께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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