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1 오전 3:44:07 Hit. 983
안녕하세요, Cube 입니다. ^^*벌써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네요~ 히히..조금 전 2시 40분 경에 업무가 종료되었어요..아직 회사에 있답니다.조금 있다가 자러가려구요~ ^-^;그래서, 이제 파판지아에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했답니다.실은 조금 전 글을 다 써놓고,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했어요;;(제가 좀 상태가 좋지 않긴 좋지 않은 모양이예요...글자 색 변경한다고 '블럭' 지정 해놓곤완전 무심결에 '뒤로가기'를 눌렀지 머예요.. ㅠㅜ)아.. 힘빠져;; ㅋㅋㅋ어제 좀 쉬어줬는데도, 오늘따라 피곤함이 어깨를 좀 짓누르는군요.다들 오늘 하루를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저는 오늘도 꽤 바쁘고 정신 없이 하루가 지나갔답니다.. ㅠㅜ덕분에 여유있게 글을 읽어보기는 커녕, 댓글도 많이못달고.. 그러다, 저녁먹구 왔더니 '트래픽 초과'로 파판지아가 닫혔더군요;;히히...당장의 조금 불편한 점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지금 보다 더 많이 힘들었던 적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그치만 잘 해결했고, 이곳까지 왔잖아요..게임월드님께서 고생이 많으셨고, 파판지아의 운영진분들...그리고, 파판지아에 꾸준히 찾아오시는 많은 회원분들의 노력이,이곳까지 이끌어 주셨습니다.힘든 일이 당장의 어려움으로 다가온다고 해도 잘 헤쳐나갈 것이고,파판지아는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갈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후~여유를 좀 가지고, 뜨거운 커피한잔에..(물론 자판기용;;)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약간의 명상을 즐기고...하루를 돌아보며 파판지아에 글을 올리는 시간이이제,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행복하고, 감사하고... 그냥 그렇게 좋아요~ ㅋㅋ이젠, 제 삶에서 떼어놓기에는 너무나 허전함이 커지는,소중한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헤어짐...?!이런 것들은 생각해보지도 않았거든요.이제서야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지나간 글을 조금 여유를 갖고 읽고,재밌는 글에 미소짓고, 슬픈 글엔 안타까움이...그리고, 화가 나는 글에 같은 공감을 느끼고~늦었지만, 댓글을 달고 파판지아의 '情' 을 나누고~ 히히...파판지아의 많은 회원 여러분~새롭게 시작되는 10월에...파판지아의 모든 회원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지을 수 있는넉넉한 한달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단 한분의 아픔이라도 서로 나누고 보듬어줄 수 있는 포근한 파판지아가되는 그날까지~~여러분과 쭈욱ㅡ 함께 하겠습니다.짧은 연휴지만, 명절도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_<)//피곤함이 묻어나는(?) Cube는 고만 자러 갈께요~~ ^^* 행복한 새벽시간을 즐기는 Cube 가....P.S: 파판지아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분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들... 너무 소중하네요. 이런 행복함까지 누릴 수 있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처럼, 깊고 진한 감동이 포근한 밤, 평온한 휴식을 취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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