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2 오후 2:06:00 Hit. 962
대부분 즐거운 추석를 보내겠지만, 저는 추석 당일에도 출근를 합니다.(오전 근무지만..)어제 부장님이 일이 쪼금 바쁘니, 지원자3명를 뽑는다라며 기계장비를 배워야하는신입2명를 선택 하더군요. 그리고 나머지 1명를 뽑을려고 모든 사람들을 보고 있는가운데저를 지명하더니, 잘 부탁한다는 한마디와 화이팅를 외치더군요(쉬고 싶은데)사실 회사가 쪼금은 힘듭니다. 제 위로 그많던 주임,대리들이 개인사정으로 그만두면서현재는 과장,부장를 빼면 대리1명,그리고 주임인 저 뿐이니..기계장비를 보는 오퍼들은 저를 포합4명이고,그나마 대리님를 빼면1,2층장비와장비가 퍼졌을시의 대처 방벙를 아는 사람이 저뿐이니.. 이거야 원 주임이 되면서고생길이 완전 열였습니다. 지금 회사에 저와 신입2명이 있었는데 2명 모두 일찍 퇴근 시키고저만 홀로 회사에서 컴터와 놀고 있습니다.내일도 출근인데..신입들이 빨리 장비를 배워야 제가 편할텐데,신입중 3명이 저보다 나이가3,4살 많다보니가르치기고 힘들고,제품이 빨리 안나온다고 혼나고..역시 제가 믿을 분은 이사님 뿐인가봐요 지금은 베트남으로 출장를 갔지만..저도 이제 슬슬 퇴근를해야 되겠군요. 오전근무만 할꺼면 차라리 쉬게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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