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2 오전 7:28:22 Hit. 1126
ㅠ_ㅠ 어제 신나게 혼자서 맥주를 벌컥벌컥 마셨는데(같이 마실 사람이 없었어요....ㅠ_ㅠ)파판들어와서 신나게 댓글냄겨주고(ㅎㅎ 그디어 100위안에 진입완료->유지하기가 힘드네요...)신나게 위 게임돌리면서(혼자 있다보니.....심심해서리....)위 하다가 지쳐서 온 집안을 신나게 뒹굴고 댕기고!!!(혼자 이면서 집은 37평...자랑아니에요....나이 먹고 집안을 뒹굴고 댕기다니....)뒹굴다가 지쳐서 TV 좀 보다가!!!! 아부지가 오실때가 되어서 온 집안을 정리...(걸리믄 듸짐....)아부지 오시고 내 동생 오고......동생이 아부지한테 안동찜닭 사달라며(여동생...)졸라서 먹긴 먹었는데...동생이 나한테 오더니...오빠 닭 먹을꺼야??(솔직히 먹고는 싶었는데...이미 엄청나게 먹은터라....)아니 아까 많이 먹어서 배불러 내꺼 냄겨놔 이러고 자버렸는데!!!!술까지 마셧는데 한 11시나 12시에 일어날줄 알았는데...이건....뭐....아침 7시에 일어나다니!!!!!다시 잠도 안오고...할 것도 없고...심심해서...막 뒹굴다가.......댓글도 냄길겸!!!! 파판에 돌진 돌진!!!!! 추석연휴때 반드시 중사진급을 하고 말테다 하는 각오로....지금 파판하고 있습니다. 픕 ㅋ 추석연휴 우리집에서 만약 보냈다고 한다면...저는 온집안 물건 다 숨겨야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 오면 콘솔부터 냅다 숨겨야 합니다...이것들 오면 콘솔이 서로 지들이 하겠다며 난리법석을 칠께 뻔해서....고장날 가능성 99.9%(콘솔이야 많긴 많은데....TV는 2대임.....콘솔 & 휴대용 총 9대 > TV 2)다행이 우리집에선 안하고 저는 추석때 일하러 갈뿐이고 ㅎㅎ 놀시간도 없을뿐이고 ㅎㅎ 중간고사 공부해야 할뿐이고 ㅎㅎ 이건 뭐 연휴도 짧은데 중간고사가 아예 쐐기를 박는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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