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2 오전 2:40:02 Hit. 799
낮에 피곤해서 낮잠을 잠깐 잤더니 밤이되어도 영 잠이 오질 안네요,,서울살던 친구들이 추석이라고 내려왔는데 소주한잔 하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긁적거려봅니다,여기는 대구인데요 지금시간에도 비가 많이 오네요,과일맛 떨어질까 걱정이네요,ㅋ내일은 또 서울서 내려온 자형이랑 소주한잔 해야하는데,,오늘 낮에 받은 수술땜시(무지간단한수술,,ㅋ) 수술자국이 좀 아프긴한데,,설마 의사말처럼 소주 좀 먹었다고 응급실 실려가겠읍니까,,,(의사선생님이 술먹으면 응급실간다고 겁주시더군요,,ㅋㅋ)소주 한잔했더니 두서가 없네요,다들 추석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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