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3 오후 11:19:21 Hit. 1097
추석날 일하러 갔다 왔습니다...태어나서 명절당일 일하기도 처음이네요 T.T지금껏 군대 갔다와서 5년동안 돌아보니 거의다 유통업이네요...뭐 첨에 ju(다단계회사)본사 물류알바부터...첫직장으로 우연하게 친구소개도 들어간 삼마트수산코너...이게 제 인생을 바꿀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은 수산일을 안한지 몇개월 되고 있지만 결국 제가 배운걸로 많지는 않지만 돈벌어 먹을수 있는게 마트일이네요...배운게 그거라...지금은 집더하기에서 조그만한 수수료매장에서 이름만 팀장으로 있지만...아직은 이팔청춘이지만 조금지나면 직영들어가지 않는이상 판매직에서는 미래가 보이지가 않네요...걱정입니다...남들은 제나이제 친구들은 자리잡고 어느정도 위치에 있지만 저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참...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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