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3 오후 9:19:51 Hit. 1863
30년넘도록 한번도 구입하지 않았던 게임잡지를 처음 구입했습니다.딱히 이걸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산건아니구요주변 환경이 안사면 안되는 분위기라 집어 들고 나왔네요.게이머즈란 잡지인데 발단은 마그나카르타2의 칸이 검색이나(대충검색함) 사용설명으로 제대로 이해가 안되서혹시 책을 보면 이해가 될까? 하는 의문에서 서점을 방문했는데게임잡지가 전시안되어 있어서 나가려는 찰나 직원의 물음에 게임잡지 있냐고 하니 오늘들어 왔다고 부랴부랴 갔다주더군요. 그게 게이머즈 10월호...마그나카르타 공략젤다의 전설 공략헤일로3 ODST 공략등이 실려 있더군요...마그나카르타 공략을 읽으려니 조명이 어둡고 글이 넘 빽빽하게 들어가 있어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그냥 나오려니 넘 적막한 서점 혼자있는 ㅠㅠ 점원은 당장이라도 모 갔다줄 태세 한권 사들고 나왔습니다. 게임잡지도 그렇고 pc관련잡지도 그렇고 많이 죽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느낌이 밝고 활기찬 느낌이 아니고 칙칙한 그런 분위기 음 광고가 많이 없어서 인가...아직 칸이 먼지 못읽어 봤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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