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드디어 쉬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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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드디어 쉬네요.ㅡㅜ

BoGer

2009-10-03 오전 9:55:35 Hit. 1061

안녕하세요~! 파판지아의 쉐도우존재인 BoGer입니다~-0-(슈웅슈웅;;흐느적흐느적?;;) 드디어 한달동안 쉬지 않고 full로 열심히 일한 결과 명절 휴가라는 달고 달은 꿀같은 열매를 맺었답니다.ㅡㅜ(난 살아있따!!!!-_-;;) 그래서 어제 일찍...한~5시 쯤?일찍 퇴근하고 집으로 잽싸게 왔습니다. 사실 저의 글을 봐주시고 관찰해주신 관대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퇴근길에 지하철 안에선 꼭 파판지아를 접속해 여러분들의 주시자?(스토커겠지;;)가 된답니다; 헌데 어젠 이상하게 몸이 무겁더라구요. 다행이 사람들도 없어서 앉아서 기대고 잠을 자고 목적지에 도착...일어나니 굉장히 상태가 안좋아서 집에 도착하여 씻고 나오니 얼굴이 붉어지고 콧물이 질질(더러운 녀석...)나더니 어깨가 냉장도를 업고 있는듯 (뻥이 너무 쎈 녀석;;;)한 느낌이 들더군요. 정신을 못차리겠어서 어제는 집에 돌아와 파판지아에 접속 근처도 못가고 바로 누워 뻗어버렸네요...그때 시간이 대략 7시 정도... 눈을 뜨니 오늘 아침이 되었네요...(헐...)그래서 어제 못본 글들...어제 파판지아의 하루를 보면서 늦었지만 댓글을 조금씩 남기고보니 시간이 10시쯤 향하게 돼었네요; 생각해보니 몸살 쯤 되는 병마에게 붙들린듯 합니다..ㅡㅜ 아직도 몸이 무겁고 띵~한게 콧물이 계속 흘르기에 휴지로 코 막고 글 쓰고 있답니다;; (사진찍어서 올리면 개그가 될려나;;) 한달쯤되서 계속 무감각으로 일하고 짐나르고 하루종일 일어서서 일하고 있으니... 그 피로들이 갑자기 어제 쉰다는 이유로 긴장이 풀려서 그런건지... 몸이 이렇게 되버렸네요...어흑..ㅡㅜ 명절인데 이거 참...스턴걸린듯하게 모니터를 계속 처다보니 빙빙도는거 처럼...이상하네요; (술마신거 아니냐?ㅡㅠㅡ;) 에고....비록 몸 상태가 나사가 하나 풀렸지만...쉬는 날이고 하니 신이 주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저도 하루를 투자해서 파판지아에 한번 있고 싶네요....과연 어떤 기분일까요?;; 계속 밤에만 잠간 평균 1~2시간씩 모니터링을 해왔는데 오늘은 아에 살아봐야겠습니다; 아,큐브님이 진급을 하셨어요 제가 너무 늦게 알았지요? 이 글을 비롯해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어제는 또 많은 분들이 진급을 하셨더군요...모두모두모두~축하드립니다. 저의 사랑아시죠?(죄...죄송합니다...ㄷㄷ끼야악~살려주세요;나사가 풀린게 맞지요?ㅡㅜ) 그럼 별 내용 없는 잡담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결국 몸아프다가 징징대는 글이네요; 겨우 쉬는 날 얻었는데 병마에게 져버린 가련한 녀석에게 따듯한 정을 던저주실분은 아래 댓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더욱 정신줄을 놓기전에 제 본분인 모니터링으로 돌아갈게요.(쉬잉~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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