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4 오전 8:07:44 Hit. 1301
안녕하세요, 즐라인-깜탱 입니다.게시물 제목에다가 '색칠해보는 것(응?) ' 에 재미 들려서;;자꾸만 게시물 제목에 색상을 넣고 있습니다~ ㅋㅋ제목에도 font 색상 및 굵기 태그가 적용되는군요~ (+_+乃(바람처럼님께서 쓰시는 것보고 알았다능...)훔.. 이거 즐라인-깜탱 이라는 닉네임이 처음엔 Cube 보다 어색하게 느껴졌었는데...이젠, 즐라인-깜탱 이란 말을 더 자주 쓰게 되는군요~ '-' (아, 뭐... 그냥 그렇다구요;)보통, 오늘같은 휴일.지금 이시간이면 자고 있을 텐데..어제 일찍 잔 덕분에 일찍일어났습니다~ '-'무려 6시 30분~ ㅋㅋ밤새 올라온 글이 있나를 찾아봤는데...글이 많지 않네요~ ^^어젠 추석 당일이라...여러가지 바쁘게들 보내신 것 같아요~ 히히...새벽에 글을 올릴 땐 이것 저것 떠오르는 생각들이 많아서좀 감상적인 글을 많이 올리게 되는데,아침 일찍 일어나서 글을 올릴 땐 ...특별히 생각나는게 없네요;;걍, 다시 잘까...............................................그럼, 이만 줄이고 자러 가보겠.... '-') (야!)냐흥ㅡ쓸데 없는 잡설이 좀 길어졌습니다.올 추석엔 귀찮음의 압박으로...문자돌리기를 안했어요.'추석 잘보내세요' 라는 단체 문자 돌려봐야,스펨 문자같은 느낌이 날 것 같아서...(그러자고 일일히 사람들 상황에 맞게 인삿말 부터내용을 쓰자니 그것도 내키지 않아서 걍 관뒀습니다.)그런데, 그저께와 어젠, 의외로 문자가 굉장히 많이 날라오더군요.전에도 이런적은 없었는데...게다가, 스팸성 문자라곤 '안경점' 이랑 '이마트 할인' 같은두세건을 제외하곤 없었구요.꽤 오랫동안 연락이 끊어졌었던 친구부터연락 못하고 있던 동생들까지...반가운 전화도 여러통 걸려왔었어요~ ㅋㅋ제가 몇년전까지만해도 사람들을 챙기고 연락주고 받는 것을 좋아해서~주로 먼저 전화를 걸었었는데...나이먹어가면서, 왠지 모를 귀찮음이 들었어요.혹은, 여러가지 이벤트(?)를 겪게 되면서,그냥 자주 연락하는 죽마고우들만 챙기게 됐고...지금은 예전처럼 많은사람들과 연락을 주고 받질 못하고 있네요.'바쁘다, 정신이 없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 등등의 핑계로잘 지내냐는 안부만 묻고 끊는 통화...사실, 제가 이전에 비해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조금 바쁜 회사 핑계에 피곤하다는 핑계, 쉬고 싶다는 생각이 커진 것도 있구요.후훗~머 어쨌거나...오늘은 그래도 가까운 사람들에게'휴일 잘 보냈냐는 안부전화' 나 좀 해봐야겠네요~ ㅋㅋ움.특별히 할말이 없을땐 억지로 길게 쓸 필요가 없겠죠~~?? 히히...고만 줄일께요~ 게시판에 새로운 글도 많이 없고 해서, 좀 심심한데;;자던가, 게임을하던가 해야겠습니다~ (_ _)남은 휴일시간도 다들 잘 보내세요~~~!! 이따가 뵙겠습니다~~!!! >_< 휘리릭ㅡ 고요한 아침의 적막을 헤치고... 즐라인-깜탱P.S: 아, 놔;; 이시간에도 '모기'가 있어요... ㄱ-; 몇일전까진 안보이던 모기가 갑자기 보이는 걸 보면, 낮에 몰래 집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아침에 올릴 사진이 없어서...짤방을 위해 급 웹서핑 좀 했습니다;;SOSIMALLOW라는 소녀시대 팬 홈피가 있어요~출처는 거기지만...정작 사진은 딴데서 퍼왔... ( ..)머 암튼, 제 눈엔 '진리' 밖에 안들어와서~~진리만 퍼왔습니다. (_ _)아, 참고로 '이미지 사이즈'는 일부러 줄이지 않았습니다.(아침부터 '안구 정화' 제대로 하시라구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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