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4 오전 2:10:05 Hit. 1141
방금 부모님이랑 킹콩을 들다 같이 보고 왔습니다.평점보고 점수가 높아서 부모님 보여드릴 수 있겠구나 싶어서 본건데,사실 큰 기대는 안했었습니다.예전 우생사도 점수는 높았지만 꽤나 지루하게 봤기때문에그와 비슷한 류의 영화인 이 영화에게서도 큰기대는 할 수 없었죠.그런데 이영화는 꽤나 감동적이게 봤네요.살짝 감동의 눈물도 훌렸는데참느라 정말 힘들었어요.부모님께 눈물 보이는건 좀 창피해서.ㅋㅋㅋ아무튼 저처럼 괜한 의구심 때문에 안보신 분들은 봐도 좋을거 같은 영화같습니다.추천드려요~~ 그런데 꽤나 늦었네요. 안녕히들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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