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가 파판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당시 96년? 97년? 파판7을 즐겼던 유저로서 플레이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기존의 6까지와는 달리 캐릭터들이 폴리곤
그래픽으로(약간 각돌이들이긴 하지만 나름 깜찍한) 재현되어
있고, 또 캐릭터마다 새로운 특기들이 있었던 점이 인상적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마지막으로 즐긴 파판이 7이긴한데, 그 이후에
나온 파판들은 게임성이나 스토리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그래픽수준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7을 하시게 된다면 일단 끈기(?)를 가지시고..
7와 관련된 작품들(AC, BC, CC, DC 등등)의 메인 스토리 줄기를
알아가신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신다면, 현재로서도 충분히
즐기실만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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