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6 오전 12:22:20 Hit. 1032
안녕하세요, 즐거운 밤에 찾아뵙는 즐라인-깜탱 이인사 올립니다. (_ _)오늘은 무척 바쁘게 지나갔네요.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구분도 안가고...겨우 3일 연휴에;;정신은 어디로 달아나 버린건지.. ㅠㅜ;아침부터 밀린 업무에 ...문서 작업하랴, 팀장님 지시사항 확인하랴...보고서 작성하고 보니, 오전은 날아가버리더군요.. ㅠㅂㅜ;(오전에 댓글 달랑 두.. 두개 달았.... ㄱ-)하지만, 뭐...바쁜날도 있으니까요~ 그럴 땐 파판지아에서 활동을 많이 못할 수도 있는거잖아요?................라고 스스로 위로 해봅니다.으헹...하지만, 맘은 안그렇다는거~~ ㅠㅜ(오늘 밤엔 시작부터 왤케 질질 짜냐.......... 뚝!)뚝! '-')v ㄴ 헉! 혼자 잘논다;;다들, 오늘 하루도 알차고,돌아봤을 때 즐거움이 묻어날 수 있는...그런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만이,인생의 가치를 논할 수 있다... 라는 얘기가 있지요. (실은 제가 지어냄;)소중함이란 단어...아련한 추억...?혹은, 간절한 희망...?때론, 다른이에게 주고픈 선물...?후훗~따스한 단어가 많이 떠오르네요...손난로, 핫팩, 찜닭, 라디에이터, 스팀 다리미...... (나가)냐흐흐흐흐흥~!!농담입니다;;앗흥~!!이거, 글 쓰다 중간에 마우스 질 잘못해서;;내용이 올라가버렸어요; (즉, 저장;;)어디까지 얘기했었죠...?아아... 그거~~가슴 따뜻해지는 단어들~~ ^^*뜨거운 홍차, 따뜻한 꿀차, 뜨거운 라면 국.. (죽어!!)아아.. 정말 농담은 이제 고만~~ 고만..히히...어머니께서 늦은시간까지 고생하고 돌아왔다구,방금, 이 못난 아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꿀차' 한잔을 타주셨어요.호호...불어가며, 한모금씩...머금고 맛을 음미하며, 조금씩 삼키고 있어요~ ^^*그냥, 행복하네요 ~ 히히...헤헤...쵸큼 더 놀고 싶은데,내일 또 6시에 일어나서 나가야 해서요.. ㅠㅜ고만 자야겠어요~~~자랑은 아닌데, 오늘 회사에서...사무실이 쵸큼 건조했는지, 갑자기 코피가 나더라구요;;콧물인줄 알고 무심결에 손가락 갖다 댔는데... ㅋㅋ오늘은 1시까지만, 못읽은 글들 읽으면서...꿀차와 함께 잠시 여유를 갖고 자야겠네요.여러분에게 가슴 따뜻해지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즐라인-깜탱- 가슴 따뜻해지는 단어들을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ㅅ//P.S: 오늘 진급하신 분들도 많고... 여러가지 좋은일 있으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 제가 더 기쁩니다~ >_<)/ 히히.. 여러분들의 기쁨이 제게는 소중한 추억이 된답니다. '-') 밝게 웃는 행복한 밤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 이만 줄일께요. C ya~~~~~~~~~~ 그건 그렇고, 소시적에 그린 허접한 그림입니다.. ^^; 비웃지만, 말아주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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