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6 오후 11:39:18 Hit. 2121
얼마전 인터넷 약정두 다 돼었고 해서새롭게 파워콤을 신청 원레 파워콤 이였으나...사은품을 받고 느려터진 인터넷을 갈아 치울 요량으로인터넷 신청 했음 현금으로 받았음...--;ㅋㅋ저놔 튀비 인토넷 까지 포함 28만원을 받고설치를 진행 기존 명의로 하면 사은품이 안나온다구 해서어머니 명의 콜...!!아저씨 와서 인터넷을 깔아줌 기존의 모뎀을 때어 내고모뎀 교체 내 엑박과 랜선 컴퓨터 케이블로 엉켜 버린책상및 케이블을 보며 약 5초간 주춤 나의 시선은 하늘로그리 덥지 않은 날씨에 식은 땀을 흘리며 엉킨 선들을 정리...--;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본체 뒤에 수북한 먼지를 보며5초간 다시 침묵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급하게 음료수를준비 따라서 한잔 줌 아저씨의 크리링 죽었을때의오공의 분노 보다 높았을 분노를 잠재워 봄각성전 아저씨 설치를 끝네고 사람좋은 미소로 설치 끝났습니다.서비스 만족도 조사 오면 잘부탁 드릴께여 라며 인사아저씨 오른손에 묻은 먼지들은 보며 걱정 마라며 엄지손을치켜듬 아저씨 현관 문을 닫고 나갈때 살짝본 얼굴에사람좋은 미소 없어짐 살기 등등 베지터가 마인부우에게트랭크스를 잃으떄 보다 더 허탈해 보임두근거리며 인터넷 연결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시작6메가...--; 다운속도... 아니꺼야 라며 사람이 많아서 느린거라며자위질 시작 새벽에 다운로드 8메가...--;100메가면 10메가는 나올줄 알았는데.... 좌절그러나 예전과 다른 속도에 어느세 웃고 있는... 자료 막골라 40기가쯤 다운 눌러 놓고 엑박 연결해서 블루 드래곤 하고있다컴터로 돌려 보니 나름 만족 결론 : 아저씨 미안해요 깨끗하고 영롱하게 살도록 노력하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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