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6 오후 7:07:06 Hit. 1313
급하게 쓴거라....수정하였습니다.이사 가는날이 확정되었습니다.날짜는 10월 23일 이고 인천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갑니다. ㅎㅎ하지만 또 아파트 라능.....형편 문제로 37평에서 20평으로 가게되었습니다.큰집에서 작은평수로 가는거 적응기간이 필요하겠네요....데스크탑 에서 미니노트북 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듯 적응기간이 필요할듯 합니다.흠...아파트로 가는거 정말 싫은데.....아파트라는게 정말...주민들하고 불화가 커지면...완전 대박이라는.....지금 살고 있는집에서 문제가 있었거든요.....그거때문에 주민간에 엄청나게 대판 싸워서 제가 이겨버렸지만....기분은 참으로 찜찜합니다.사건의 발생원인은 수도관 파열 이였습니다. 저희집이 7층이였고 피해입은집은 5층이였다고 합니다. 처음에 상식적으로 절대적으로 이해가 불가능 했지요....7층이 새는물이 6층은 무시하고 5층으로 센다??? 상식적으로는 절대적으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그러다가 원인이 우리집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리에 어머니가 바로 수리를 해드렸습니다. 아파트측 관리소에서는 이 문제에서는 아파트 관리소측에서 하는게 아니라 주민간에 해결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관리비는 왜 쳐받는건지......이해불능....)어쨌든 수리를 해주고 몇일 지났는데 5층사는 사람이 또 물이 샌다며 수리를 요구 하더군요... 이번에는 6층도 샌다고 해서 일이 좀 커졌습니다. 하지만 수리한업체에서 실수한것으로 나중에 밝혀졌지만....5층 주민 완전 텃세 부리는건지 대박 거만하게 나오더군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물질적피해보상, 정신적피해보상등등 말하더군요. 일단 무시해줬죠. 할려면 하라고 그러다가 주말 아침에 우리집 현관문 엄청나게 두들기며 "야! 나와!" 이러는거죠. 그래서 어머니가 하는수 없이 문열어주고 거기서 대놓고 어머니한테 욕을 하니깐 그때 제대로 빡돌아서 "%#$#%^$%&^&^&$%^%"벼래별의 욕과 함께 꺼지라고 했습니다. 우리집에서는 분명히 수리를 해줬고 영수증도 제시 하였습니다."니네가 언제 수리해줬어?! 이거 영수증 위조아냐??? 당장 수리해!!!" (어처구니 없네요....) 조용히 와서 이래저래해서 이렇게됬으니 그래서 말인데 어떻게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하면 우리가 알아서 해줄것을 도저히 해줄 마음이 안생기게 해주니깐 그때 또 법적대응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는 "이봐요 아저씨 법적대응하려면 하라고 나 꿀리는거 없으니깐 맘대로 하고 계속 이런식으롤 나오면 나 역시 법적대응할테니깐 당장 꺼지세요" 이래 말했거든요. 관리소에서 이제서야 올라오고 말리더군요...(필요할땐 안나타나고 장난 치시나,.....)5층 남편 부인도 함께 올라와서 물이 계속 샌다며 빨리좀 수리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6층 할머니께서도 우리집도 세는데 무슨 문제 있는겨?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는 순간 문뜩 생각난게 있는데....제가 그 아저씨한테 우리집에서 수리 해줬는데 무슨 소리냐고 했었거든요. 그러더니 아저씨 하는말....."니네가 무슨 수리를 해줬어!?" 이렇게 말을 했었거든요.....그래서 제가 말을 좀 협박스럽게...아주머니한테..."저기 아주머니...아저씨께서는 우리집에서 수리 안해준걸로 알고있는데 수리한거 아주머니한테 말씀드렸는데....아저씨한테 말씀 안하셨죠???"암말 못하더군요. 그냥 이참에 쐐기를 박아야겠다 생각해서...."지금 이번일 보상받을려고 일부로 아저씨하고 짜고 머 어찌하셨나 본데..아저씨께서는 법적대응하겠다고 했으니....우리측에서는 맞고소 할테니...맘대로 해보세요. 누가 이기나 한번 봅시다. 아주 인간이 인간을 개 무시했으니 뭔지 알겁니다. 그리고 그리고 요즘 우리집 소문 안좋게 퍼트린 모양인데....이건 명백히 명예훼손죄에 속하니 맘대로 하시고 무단은 아니나 협박하면서 저희 어머니한테 욕설을 퍼붓고 가택침입하셨으니 이것도 각오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말을 해버렸습니다. 아주머니는 저희 어머니께 사과를 하면서 그냥 좋게 좋게 합의 하자고 하더군요....(표정을 보니...대박이더군요....아쉽다는 표정이였습니다.) 합의 보자는게 너무 웃겨서 합의 거부 하였죠. 수리업체에서 재수리를 해줬지만.....어머니가 저 몰래 합의를 본듯 합니다. 머 상관은 없지만...그 부부 저만 보면 눈치 살피더라구요....이일 때문에 정말 아파트가 싫어졌습니다.아파트가 80년에 완공된 아파트라서 이해를 하지만......아파트 관리비는 건물유지비도 포함일텐데....관리비 받는 이유가 궁금해지는군요.....ㅋㅋㅋㅋ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