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집에 가고 싶어요.. 으헝...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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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집에 가고 싶어요.. 으헝... ;ㅁ;

Cube

2009-10-09 오전 3:52:50 Hit.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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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aran.com/blog/detail/postBoard.kth?pmcId=realstone97&blogDataId=34236288&hrefMark=

우어어... 압업옵입엡겝뗍빱쁩납흡합.. (퍽!! 사람말로 해라!!) 지... 집에 가고 시퍼요.. ㅠㅂㅜ; (라고 하지만, 이 시간에 더 이상 갈 수 있는 곳은 없다 ㄱ-)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나 늦어버린 시간에 인사올리는 '즐라인-깜탱' 입니다. ^^; 오늘도 여러가지 회의다... 드디어, 몇일 고생한 결실을 보기위한 마무리다... 등 등 바쁜 하루가 지나 갔답니다. 그리고, 이 시간이 되었네요. 헐;; 뭐, 어제보단 양호하다고 해야할까요...?! (응?) 에고고.... 오늘 쪼ㅡ금... 화가 났어요. (울컥... 정도가 아니라, '버럭' 할 뻔 했습니다;;) 살짝 뚜껑 열릴 뻔했는데,  쩝... 어이가 없는 상황이 있었거든요. 게임 내 기획된 컨텐츠 중에서 잘못된 사항이 있어, 타팀의 직원에게 수정 요청을 했었습니다. 약 이틀정도 됐네요. 그런데, 고쳐지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이틀이나 지날동안에 아무런 피드백이 오지 않았습니다. -_-; 저희팀 후배가 그 직원에게 메신저로 물어봤더니... 대답이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아훙.. 제가 처음에 그 타팀직원에게 이러 저러한 수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문서로 (친절하게 그림 작업까지 해서) 넘겨주었고, 그 팀에서 회의 후 결과를 알려달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저희팀 후배에게 이렇게 얘길 하더랍니다. "그거 그팀에서 회의 후 결과 알려준다고 하셨던거 아닌가요?" 라고... 저는 순간 꼭지가 돌아서 같은 건물 내 다른 층을 쓰고 있는 그 팀 사무실로 갔습니다. 엘리베이터도 못참고 계단을 헉헉대며 뛰어 올라갔어요... 역시나 직접 얘길 해보니 이해를 잘못하고 있더군요. 헐ㅡ 더군다나 한마디 하는게 아주 가관 이었습니다. "그 팀에서 일을 빨리 마무리 지어주셔야 제가 자러 가죠~" .... 헐;; 그 직원이랑 엘리베이터 같이 타고 제가 있는 사무실로 내려오는데... 저 그렇게 성질 더러운 놈은 아닌데도, 엘리베이터에서 두주먹 불끈쥐고 줘 패버릴 뻔 했습니다; 아니, 욕 나올뻔 한거 먼저 참느라 힘들었어요.   쩝;; 마치, 당시의 기분은 저만 이 회사 직원이고 그 사람은 다른 회사 직원처럼 느껴졌습니다... 본인이 담당하는 일이고 인수 인계를 받았으면, 책임감이란게 조금은 있어야 하는데... 같이 손발이 잘 맞아도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온다는 게 쉬운일이 아닌건데, 한단 소리가 어째... 아니, 그래요... 설령, 내가 전달을 잘못 한거라고 합시다. 억울한 기분이지만, 내가 100번 양보할 순 있는데, 내가 전달을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어째서 이틀동안 "말씀하셨던거 어떻게 결정 되었나요?" 라는 말 한마디를 안해주시냐는 거죠... 본인이 담당 하시는 일이면서!!!!!  끄아아아아아악!!!! (워... 워...) 나중에 저희팀 후배에게 메신저로 이렇게 알려왔답니다. "이거 이사님께 지금 수정한다고 보고드리면 혼날 것 같은데.." 라고... 쩝.. 잘못 하셨으면 혼나야죠!!! 안그래요? ㄱ-; 아직, 안끝났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하시곤, 메신저 오프라인 되셨답니다. "저 ~ 심심해요. 놀고 있을테니... 필요하면 불러주세요" ..................... ......... 회사에 놀러 오셨쎄요~~?! 푸하하하ㅡ 정말 어이없어서 ... 후배랑 같이 밖에 나가 바람쐬면서 그냥 웃고 말았어요;; 말이 통해야 '대화'죠... 이건, 완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데, ㄱ-; 무슨 얘길 하남... 암튼, 그래놓고... 하루가 마감되었습니다. 많이 녹초가 되었지만... 파판지아에 들어와서 이 글 저 글들을 읽고, 댓글놀이 하면서 기분이 정말 많이 나아졌답니다~ ^-^* 고마워요 모두들~!! 소중한 글들을 읽으면서,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_ _) 아 참~!! 살짝 멍ㅡ 하는 바람에... 꽤 중요한 걸 빼놓을 뻔 했네요. 제가 어젠가 작성했던 게시물있죠..?! '카나코 짱' 이라는 '윈도우용 악세서리' 프로그램이요~ ^^* 제가 이 게시물에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링크를 통해 이동하시면, '제 파란 블로그' 로 가실 수 있어요~ ^^; 블로그 페이지에서 화면스크롤을 그림들 아랫 부분으로 내려보시면,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는 [<IMG border=0 src="http://image.paran.com/webeditor/img/icon_disket.gif"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1255017666_KanakoZang.zip]  <-  를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어요. 해당 링크를 클릭하셔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된답니다~!! ^-^)/ 압축된 파일로, [KanakoZang.zip] 란 파일이 있을거예요. 압축을 풀어주신 후 'KanakoZang' 이란 폴더를 살펴보시면, 'KanakoZang.exe' 란 파일과 'savedata.dat' 란 파일 두가지가 보이실거예요~ 아래 그림으로 살짝 이해를 돕겠습니다~~ ^^* <IMG style="WIDTH: 799px; HEIGHT: 921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98070/200910/1255027912_2009-10-09_035126.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그래서... 추가로 설명을 드린다면, savedata.dat는 '설정'을 저장해놓는 파일이구요~ 'KanakoZang.exe' 파일이 실행시키는 파일이 되겠습니다. 요 프로그램은 따로 설치를 해주실 필요가 없이, 간단하게 실행만으로 사용하실 수가 있어요~ ^^* 히히...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면, 'KanakoZang.exe' 파일을 우클릭하셔서, [바로가기 만들기] 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그 바로가기를 '윈도우 시작프로그램'에 등록하시면 된답니다~!! >_< 그러면, 앞으로 윈도우를 사용하실 때 '깜찍한 카나코짱' 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앗흥;; 이거 시간이 너무 늦었어요 ㅠㅜ 좀 더 상세하고 이쁜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을 드리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시간의 부족;; 고만 가서 자야겠어요 ㅠㅜ; 게시물을 좀 더 이쁘게 꾸며야하는데, 그것도 못했구요;; 다들 포근하고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랄께요~ 즐라인-깜탱은 이만 물러갑니다~~ (_ _)                                           새벽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에...                즐라인-깜탱 P.S: 행복하고 기쁜순간엔 언제나....         진리를 소환하는 것입니다!! >ㅁ<)//           즐사마님의 아바타에 쓰인 사진입니당~ 히히...         (네이뇬 검색해서 구했어요~ //ㅅ//)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움 넘치는 하루 되세요!!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다 아침에나 보실 것 같아서요..;;) <IMG style="WIDTH: 480px; HEIGHT: 385px" onclick=parent.BodyImgLayerPop(this.src); alt="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src="http://blogfile.paran.com/BLOG_998070/200910/1255028368_즐사마님아바타에사용된사진.JPG"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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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흠...이거 참...개인정보 유출이라고 하기에도 좀 머시기 하… 14	[NT]Black™	2009.10.09	1775
일반 병장 진급신고! 22	카미카쿠시	2009.10.09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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