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0 오전 2:43:52 Hit. 1489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늦은 시간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게되네요.'즐라인-깜탱' 입니다. (_ _)포근한 새벽, '즐라인-깜탱'과 함께하는'새벽의 향기' 시간 입니다. ^^*아...갑작스럽게 '새벽의 향기' 는 무엇이냐고요...? 히히..그것은 바로~즐사마님이나 긴얼사님, 아필님, 언니네님, 카미카쿠시님, 타나토너트님...그리고, 그밖의 즐라인 분들과 파판지아의 회원분들께서제가 새벽에 남기는 글들이 흡사 잔잔한 '라디오 진행' 과 비슷한 느낌 이라고...정말, 제게는 너무나 과분한 칭찬들을 해주셔서,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위해'정식 코너' 처럼 제목을 만들어 봤습니다.아.. 물론 아직 가제(가제목) 입니다.정식 코너로써 '제목을 붙일 만한 단계'가 아직 아니니까요 ^^;(추가로, 죄송합니다.. 칭찬해주신 많은 분들의 닉네임을 일일히 거론드리지 못했습니다.지금 글을 쓰는 중이라 취소하고 목록으로 나가서 찾아보기가 어려워서요... ㅠㅜ)이 '새벽의 향기' 라는 제목은지금은 비록 '작은 게시물 하나' 에 지나지 않겠지만...앞으로 끊이지 않고, 꾸준하게...'포기하지않고 연재해 나가기 위한 저의 의지' 를 담고 있답니다. ^^*아직, 가입일수도 55일 정도 밖에안된 신참에;; 부족한 저이지만,무엇인가를 꾸준하게 해나가기 위한 그 시작!!소중한 첫 발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부엉이 스타일'은 아닌데...어쩌다보니, 새벽 늦은 시간에 주로 게시물을 작성하게되어서;;'새벽의 향기'라는 제목을 생각해내게 되었습니다.)재미있는 사실은,대부분의 회원분들께서는 제 게시물을 '아침'에 만나보고 계시다는 것이죠. ^^;후훗~뭔가를 거창하게 시작해버렸네요~ ^^(사실 말만 거창했잖..... 응?)뭔가 탐구생활 같은 분위기로,학문을 연구한다거나,컴퓨터를 배운다거나,게임에 대해 공부한다거나,공략집을 쓴다는 것 등등은 절대 아니며,사람들을 선동해서 '제 팬으로 만들어 버린다' 는 것 들은 더더군다나 절대 아닙니다~ '-')(사기꾼이 자기 소개할 때 '저 사기꾼이예요~' 라고 하디?? 퍽!)그냥 하루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제게는 따스한 '녹차 향'과 같은 편안함이 감도는 시간이기 때문에,'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파판지아에서 쓰고 싶은 글들을 정말 '편안하게' 늘어놓는 시간 이예요.이제는 그 의미가 많이 커져버려서 소중함을 넘어선,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시간들... ^^;그보다도 더욱 소중한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파판지아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라는 고민만 하던 시간은 잠시 접어두겠습니다.대신,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할께요.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것으로요~ '-^)그런 의미에서,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_ _)아 참, 혹시나...앞으로 작성할 게시물에 대해 기대를 하시라고,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점 다시 한번 강조해서 알려드립니다.그냥, 부담없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게시물을 작성하고 싶은 제 마음과'자유 게시판'에 즐라인-깜탱 이라는 회원이 꾸준하게 글을 올리는 구나...하는 것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히히...(괜한, 기대를 하시면 실망이 크실 꺼예요.. 저도 부담이 되구요... ㅠㅜ)끝으로 '새벽의 향기'라는 제목과 관련하여,더 좋은 이름에 대한 여러분들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이 이름이 마음이 드신다면 그대로 가도 좋구요~더 좋은 이름에 대한 의견을 주신다면, 소중히 귀담아 듣겠습니다. ^^)아, '새벽의 향기'는 자유게시판에 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분류는 '일반' 으로 놓도록 할께요.(누구 맘대로!!!)아, 우선 허락없이 맘대로 결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말씀을 드리고,불편하신 분 혹은 '운영규칙'에 위배가 된다거나 할 시즉시 '변경' 하도록 하겠습니다.편안하면서도 읽을 수록 기분 좋은...마치, '좋은 생각' 과 같은 느낌의 게시물이 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제 자신이 이 순간을 즐기고,즐거움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_<제 즐거움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면,저는 더 많이 행복할 것 같아요.제가 앞으로...긴장하지 않고 잘 해나갈 수 있도록,행여 포기한다거나 하는 나약한 모습 보이지 않도록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_ _)지금까지 보여주셨던 그 소중함이 저를 이곳으로 끌고 왔기에.. 내 가까이에 있는 행복... 즐라인-탱구P.S: 오늘은 퇴근해서 12시가 다된 시간에 집에 왔습니다. 헐;; 그래도 '월요일에 출근해서 금요일에 나마 퇴근한 것' 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 그 덕분에 지금 제가 너무 좋은건... 지금 1시간 40분 째 너무나 편안한 마음에 '좋은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예요~~ >_< 얼른 자러가야한다는 시간의 촉박함에 쫒기지 않고, 빨리 해야된다는 스트레스도 없는.... 정말 행복해 ~~~~!!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새벽의 향기' 는 내일 부터(아니, 날짜 상으로는 오늘이 되겠네요.) 작성해볼께요~ ^^* 아, 참!!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제가 젤 중요한 걸 빼놨었네요;;; 반드시 새벽에만 연재할꺼라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잇힝~!! >_< (뭐.. 뭐냐;; 결국은 니 맘대로란거잖 ... ㄱ-) 좀 늦은 저녁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낮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아침이 될 수 도 있겠죠~?? ^^* 혹시나 해서 말씀을 드렸어요;;;그럼, 이젠 짤방을 올리고 마무리 지어야 할 시간이네요~ ^^*오늘은 절대 잊지 않고 제 '완전 소중 외장형 하드' 를 가지고퇴근 했답니다~ >_<여유있게 음악을 들으면서, 사진을 고르는 것...진짜 진짜 좋아요~ 키키...따뜻한 녹차가 제 맘속까지 데워주는 듯한 행복함이란~~ ^-')좋네요.즐라인-깜탱은 이만 물러갈께요.끝으로 짤방 올라가면서 마치겠습니다.(오늘도 말이 정말 많았어요.. ㅠㅜ)밤기온이 정말 쌀쌀해졌네요.포근하고 따스한 밤 되세요.내일 아침은 '레몬처럼 상큼하게 시작' 하시라고레몬을 준비 해봤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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