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1 오전 12:15:48 Hit. 2691
즐사마의 잡담 스페셜 특집 15부작
1부 - 오타쿠, 그들은 세상에서 미움받는 존재들인가? 2부 - 드래곤볼을 잇는 제 2의 드래곤볼 후보작을 찾아서3부 - 즐사마의 마음을 뺏어간 그녀들에겐 어떤 매력이?4부 - 파판지아의 '정(情)', 그것을 실천하는 첫걸음5부 -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6부 - 대전 액션의 정점, 살아있는 전설 '철권' 시리즈7부 - 90년대판 아이돌 가수들의 재림, 전국을 뒤흔들다 8부 - 파판지아 계급 시스템, 스타는 하늘의 별 따기?9부 - 악플 논쟁, 즐사마도 예외일 순 없었다10부 - 검색질의 네이버여, 이젠 안녕!11부 - 당신은 언제까지 훈련병으로 살텐가?12부 - 그대들은 알고 있는가? 추천의 중요성을13부 - 당신은 파판지아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가?
당신은 파판지아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가?
- 13부 -
"이제, 내가 아닌 '우리'를 생각할때"
▲ 내가 태연을 좋아하는 것 만큼 그 이상으로 파판지아를 좋아한다.처음 파판지아에 가입했을땐 단순히 '정보'를 위해서였지만, 이제는 아니다.처음엔 나 '자신'을 위한 활동이었지만, 이제는 '파판지아'를 위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파판지아를 이용하는 회원님이라면, '랭키닷컴'이라는 사이트를 알 것이다.
'랭키닷컴'이라는 사이트는 간단하게, '랭키툴바'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홈페이지 방문 횟수를 토대로 그 순위를 집계한다.
따라서 이 순위 집계라는 것이 단순히 랭키닷컴의 '랭키툴바'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PC에 설치가 되어있다면, 자동적으로 접속 및 방문현황을 집계하여 실시간으로 순위가 집계된다는 것이다. (설치 및 자세한 사항은 이쪽 공지를 참고. http://www.finalfantasia.com/board/board.php?bo_table=free&stext=&page=1&wr_id=257309)
"나는 내 갈길이나 가겠다능...나를 귀찮게 하지 말라능...
귀찮게 하면 죽여버리겠다능...ㅋㅋㅋㅋ"
▲ 지금까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파판지아의 힘을 빌렸다면,한번쯤은 내가 활동하는 사이트에서 내 힘을 실어줄때도 되었다.
현재 파판지아에서 랭키툴바의 사용목적은 간단하게, 사이트 순위 올리기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포털 검색 사이트들처럼, 사용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지금 당장 문이 닫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파판지아 현재 운영상황이 열악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스폰서를 구하고 운영해야 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순위나마 올려서 제휴 업체들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것이 진정한 목적이라 할 수 있다.
이제 파판지아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트래픽 초과 현상
▲ 예전엔 보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익숙해진(?) 화면.
"아나, 오늘도 트래픽 초과냐.
이젠 내 인내심 초과다 ㅋㅋㅋㅋㅋ"
▲ 최근 파판지아를 이용하는 유저님들의 원성이 적지 않았다.
트래픽 초과, 속도저하 현상등등, 이 모든 불편함이 한방에 개선될 수도 있다.
최근 파판지아 이용자들의 급증으로 신규회원들의 가입 제한을 두면서까지 가장 화두로 떠오른 것이 바로 이 일일 트래픽 제한이다. 갑자기 활동을 하다가 이런 문구와 함께 문이 닫혀서 그날은 더이상 활동을 하지 못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물론 운영자님께서 가능한한 일일이 트래픽 초기화를 해주고는 있는 실태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때론 회원들의 작은 힘이 필요할때도 있는 것이다.
회원님들께 그리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간단한 설치 한번이면 내가 애용하는 파판지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회원들이 힘을 실어주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밑에는 현재 날짜를 기준으로 파판지아 랭키닷컴 순위이다.
[파이널 판타지아 홈페이지 순위]
▲ 현재 전체 사이트 순위 4,000위. 분명 높은 순위이긴 하나,많은 파판지아 회원의 힘이라면 이 이상을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내가 애용하는 사이트가 도움이 필요할때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보태야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도 "나 하나쯤이야.", "귀찮아서.", "나랑은 상관없는 일임"이라고 생각하는 회원이 대다수인 것 같다. 수많은 홈페이지들이 넘쳐나는 국내 사이트에서 4,000위, 게다가 에뮬레이터에 관련한 게임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분명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파판지아의 한명이라도 더 많은 회원들의 힘이라면 분명히 1,000위까지도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공지엔 관심없고, 오로지 자신의 목적에만 관심이 있는 회원들이야 말로 이제는 일어설때가 된 것이다. 자신의 목적이 중요하다면, 그만큼 자신이 활동하는 사이트의 존속도 중요한 것이다. 전혀 상관없는 일이 아니다.
이대로 파판지아가 무너져버리면, 또 철새처럼 옮겨 다닐텐가?
아니면, 파판지아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둥지를 틀겠는가?
그것은 여러분의 선택일 뿐이다.
"ㅇㅋ 잔소리는 그만. 설치하러 ㄱㄱ하겠음."
▲ 파판지아에 미약한 힘이라도 실어줄 수 있는 그대가 진정한 파판지아의 용자다.
또 설교아닌 설교를 해버린 것 같다.
물론 이것은 강요가 아닌 선택일 뿐이다. 다만 같은 회원의 입장으로 한번쯤은 자신의 고찰도 필요할 시점일 것이다. 나의 활동은 파판지아를 알기전까진 분명, 정보만 얻고 더이상의 접속은 하지 않는 유령 회원의 대표적인 한명이었다. 그러나 파판지아를 알게 되면서부터 나에게도 새로운 둥지를 틀 고향이 생긴 것이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소중한 '또 다른 고향'으로 남을 수 있도록 파판지아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판지아의 회원이라면 동참해보게나.
좋은 꿈을 꾸게 해주지."
[즐사마 대장 랭키 인증]
[파이널판타지아 닷컴]
작성자: 즐사마 (dkanfh@finalfant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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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아에 도움을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