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기분 드러우면.... - 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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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기분 드러우면....

어린아빵

2009-10-12 오전 8:40:18 Hit. 1191

Lv.4 / 일병 . 어린아빵 (chosbs)

( 44 / 500 ) 9%

포 인 트 : 544 P
가 입 일 : 2009-09-14 오후 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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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너트

추천 2009-10-12 09:17:34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차산지 2년이 됏습니다만 가끔 아침에 나와보면
전날에 없었던 긁힘 자국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열받아서 범인을 찾을려해도 한번도 잡은적이 없습니다.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ㅜㅜ

·댓글

qoxo83

추천 2009-10-12 10:10:31

저는 그냥 월요일 아침만되면 기분이 별루...ㅠㅠ

·댓글

Cube

추천 2009-10-12 10:17:58

저런...;;
아침부터 기분이 많이 상하셨을 듯.. ㅠㅜ;

속상하시겠지만, 꿀꿀한 기분 계속 갖고계시지 마시구,
기분 전환 해보세요~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태연♡

추천 2009-10-12 10:40:53

저도.. 어디좀 다녀오느라고 일주일동안 차를 방치한 적이 있었는데 누가 주차하다가 찧었는지 패인자국 2개가 발견됐을때 엄청 화나던데;; 차는 아무래도 단가가 비싸다보니 더 민감한 것 같아요. 그래도 사고 안난게 다행이라고 좋게 생각하시길..

·댓글

baduki77

추천 2009-10-12 11:25:26

허.. 차 긁힘..

미치죠 진짜 짜증이 나는데 또 .. 마누님이 그랬다면 화도 낼수 없고..

허.. 그 기분 이해합니다.

·댓글

양주킬러

추천 2009-10-12 12:09:42

전 차산지 이틀만에 테러당했었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중고차 5년타다가 새차를 처음 구입했는데 테러라니...
지금은 작은 테러는 신경도 안쓰게 되내요.

·댓글

카미카쿠시

추천 2009-10-12 13:24:45

.......아이고... 그 심정 정말 이해가 가네요...
차는 정말 한 번 고치는데 웬만해선 십단위로 노니까
(외제차는 100단위) 일단 수리비도 수리비고..
보험료도 문제고.. 기록도 남고.. 뭐 속도 상하고..
이래저래 골치 아픈데, 마눌님께서 '

·댓글

RoogooTwist

추천 2009-10-12 13:51:36

그 심정 너무나 잘알죠....얼마나 쓰라리면 차를 부숴버리고 싶을만큼....오늘 하루 기분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바람처럼™

추천 2009-10-12 20:44:06

헐...차가...엄청나게 아끼셨을텐데...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그래도 힘내셔서 화이팅하시길;;;

·댓글

긴얼사

추천 2009-10-12 23:34:43

쩝..정말 아침 출근길부터 안 좋은 소식에
심난하셨을 듯 하네요...
아내분도 일부러 그러신건 아닐테니 너무 머라
그러진 마시구요....
힘내시길..

·댓글

어린아빵

추천 2009-10-13 14:15:51

어제 저녁에 보니 뒷문짝부터 휀다까지 쭈왁~ 긁어 놓았더군요..
헤휴...
자차들기를 잘했지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댓글

sjswin5

추천 2009-10-13 19:11:40

월요일 아침부터 그러면 기분이 최하로 다운되지요

·댓글

창생자

추천 2009-10-13 20:13:37

차 때문에 출근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다운되셨다니.
힘내시길 바라면 추천 날려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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