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2 오전 8:40:18 Hit. 1187
아침에 출근하는데 지하철이 시끄러워서 아내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지하철에서 내려 핸드폰을 보니 아내 전화가 있어 했더니...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느라고 차 빼다가 기둥에 쭈왁 옆면을 긁었다네요..T.T..제가 차에 관심이 있다보니 관리를 아주 잘하는데...이런..."왜 전화를 안 받아..!" 잘못했다는 소리는 안하고..오히려 잔소리...회사 출근하는 월요일 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활기차야 할 월요일 아침부터 심드렁 하네요...에이 정말...(차라리 퇴근한 저녁에나 이야기 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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