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2 오후 10:17:03 Hit. 1567
대학 입학과 동시에 자취를 시작했으니 홀로 집 떠나 타지 생활한지도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어가지만역시 외쿡은 또 다른 재미와 고생이 따르네요 ㅋㅋ워킹 비자 받고 도쿄에 온지 3개월...뭔가 익숙해진 듯 하면서너무 무덤덤해졌달까그냥 한국 있을때랑 별 다른게 없어진듯.처음 와서는 알바구한답시고 고생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구경도 하고 했지만이젠 알바갔다가 퇴근해서 집에 와서는 맥주한잔 하고 자고 다음날 출근하고쉬는날엔 게임하고한국에 있을 때랑 다를게 없는듯..정신차려야겠습니다 파판지아 회원님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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