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2 오후 4:45:16 Hit. 1412
안녕하세요. 즐거운 오후시간 가지고 있나요??저는 우울합니다. ㅜㅜ방금 회의를 마치고 나왔는데 퇴근시간 한시간 빨라지는 대신 10%감봉이 결정 되었네요..머 10%정도야 우습지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처자식이 있는 몸으로 그정도면 너무너무 큰 크리를 맞은듯한 기분이 듭니다.요즘 조선업계가 많이 어렵다고는 하나 우리 회사까지 영향을 미칠지는 몰랐습니다. 알바라도 알아볼까요?? ㅜㅜ모든 직업이 그렇듯 3년이상은 해야 경력이 인정되는데 이제 1년반인데3년이 채워 질라나 몰겠네요..ㅎㅎ에혀...빨리 벌어서 우리 이쁜딸 맛난거 많이 사줘야 겠습니다.기분이 좀 그래서 할말도 생각이 안나네요....그럼 이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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