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2 오후 3:53:35 Hit. 1161
10월 5일 둘째가 다니는 명동 화교 학교 100주년 기념일날 입니다행사겸 운동회 비슷한걸 해서 디지털 카메라와 제 보물 1호인 수동 카메라를 챙겼습니다...디카도 물론 좋지만 전 구식인지 동아리 활동때 산 수동 카메라에 더 매력을 느낍니다스냅 사진을 찍어서 애들 앨범을 만들어 주는것이 꽤 재미 있고 좋더라구요그런데,,,명동 한복판에서 떨어 뜨린검다 ㅜ.ㅜ버거킹서 햄버거를 먹이고 지갑을 카메라 가방안에 둔 관계로 ,,,하늘이 노랗게 변했지만 애들 앞이라 어쩌지를 못하고 가슴에 피멍이 들었습니다.다행이 렌즈부분은 괜찮은데,,,건전지 넣는 부분이 깨지면서 필름 넣는 부분이 열리면서 그날 찍은 울아들 사진도 빛과 함께 사라졌져,,,케이스를 바꿔야 할지,,,흐이구억장이 무너집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