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3 오후 2:28:24 Hit. 1373
안녕하세요, 깜탱 이가 인사 올립니다. (_ _)오랜만에 '점심 시간대'에 글을 남겨보네요.. 히히..지금은 살짝 비가 그쳤습니다만,오전엔 비가 온 모양이네요;;(어제 밤부터 점심먹으러 밖에 나가기 전까지 회사 사무실에만 죽치고 앉아 있었던 1人 의 말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오늘 첨으로 Wii 게시판(자료나 공략집이 아닌 순수 Wii 게시판) 에다녀왔습니다.자유 게시판 만큼은 아닌 듯하지만, 그곳에도 역시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었네요.(제 개인적인 시각에서 본 것이고, Wii 게시판에 처음가서 느낀 첫 인상 에 대해 말씀드린 것입니다.혹, 기분 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우선 사과 말씀 부터 드립니다.)파판을 알아갈 수 록더 알고싶은게 많아지고,또, 많은 분들을 알아갈 수록더 많은 분들과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곳그곳이 '파판지아'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후훗... 나른한 오후네요~살짝 비가 와서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지긴 하지만,기분이 상쾌해서 그런지...그 마저도 좋게만 느껴집니다.다음번엔 아마도 [새벽의 향기] 4회 로찾아뵙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행복한 오후시간들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짤방은 특별히오후 시간을 행복하게 해줄 천사들로 준비했어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를 보실 수 있어요~ ^^*>P.S: 아훙... 거의 매일을 회사 일하면서,게시물 작성에 매달렸더니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오늘 밤엔 따로 게시물을 못올릴 것 같아요;;(앓는소리 좀 했습니다.ㅠㅜ 양해 부탁드립니다.)제 똥고집 성격이 또,게시물을 그냥 대충써서 올리는 꼴은 절대 못보니까. ㄱ-;신경 안쓰고 그냥 올리느니 아예 올리지 않는 것이 맘에 편하네요.제 자신이 즐거워서 작성하고, 맘편하게 글을 올릴 때진짜 행복한 마음이 담기는 것이고,읽으시는 분들이 즐거워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억지로 만들어서 작성하고, 불편한 마음을안고 힘들게 글을 올리게 된다면,과연, 진짜 행복한 마음이 담겨질까...?하는 생각을 어제 잠자리에 들면서 해봤습니다.'읽으시는 분들이 그런 글을 읽고 과연 얼마나 즐거워하실까' 하는죄송함 때문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조금(몇일간) 시간이 걸리는 점 거듭 양해 부탁드리고,잠깐 리프레시 기간을 갖는동안 다듬어서더 나은 게시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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