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4 오전 10:30:28 Hit. 1430
야간일 마치고 퇴근후에 TV를 보니 동안선발대회 하는군요..이거 추석때 재미없을까봐 일부러 피해갔던 방송이였는데 한 30분보고 있는데씁쓸하네요.뭐 제가 중학교때부터 현재얼굴이였던(현31세) 노안이라서 질투가 나서그런건 아니고요...이건뭐 좀 너무 하다 싶습니다.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들(이쁜 몸매좋은)모셔놓고 교복입히고 야한옷입히고 꿀벅지라는 단어가 성희롱이라고 뭐라하시는분들많으시던데 이런거 좋아하는 방송들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결국 채널 다른곳 돌려버렸지만 뭐 어쩔수없이 방송사들도 사람들이 많이 원하는 모습을그냥 보여줘야만 하는걸까요 그냥 그런저런 뻘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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