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4 오후 11:48:47 Hit. 2887
4회를 기념하며 '특별부록 1' 과 '특별부록 2' , '특별부록 3' 에 그것도모자라서,
특별한 선물(?) 을 신청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했답니다~
부족한 게시물이지만, 진심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 _)
[4회 특별부록1 - 클래지콰이(Clazziquai)의 'Wizard Of OZ (LGT `OZ` CF원곡)' 애니메이션 예고편 증정!!]
잠깐!! 동화 속 '오즈의 마법사' 처럼 동심의 향기가 넘치는 경쾌한 리듬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글을 읽으시기 전, 위 링크화면의 을 살포시 눌러주세요~ ^^* by 즐라인-깜탱
안녕하세요, 즐라인-깜탱 입니다. (_ _)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셨는지,모르겠네요~
오늘도 즐거운일과 행복한일이 많으셨을거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하루도 바쁘게 보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시간의 소중함이 더 절실했던 하루였는데요... ㅠㅜ
제가 벌써 여러번 여러분께 말씀드렸던 내용인 것 같은데,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만이,인생의 가치를 논할 수 있다... 라는 얘기가 있지요.
(이번에도 제가 지어냄;;)
그래서, 잠깐이지만...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귀를 올려볼까 합니다.
제 하드에 저장되어 있던 그림인데,
저는 가끔 이 글귀를 보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곤 한답니다.
일 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 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물어 보라.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 보라.
한 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주간 잡지 편집장에게 물어 보라.
하 루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아이가 여섯 명이나 딸린 일일 노동자에게 물어 보라.
한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약속 장소에서 애인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 보라.
일 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 보라.
일 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간신히 교통 사고를 모면한 사람에게 물어 보라.
천 분의 일 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육상 선수에게 물어 보라.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진다.
그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는 바로, 당신의 몫이다.
후훗...
어떠셨나요?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들이 조금 와닿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오늘도 힘차게 본편의 내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자~
오늘은 어떤 이야기로 시작해볼까요...?
아.. 참!!
들려드리고 싶은 재미난 에피소드가 한편 있어요~ '-')
잠시, 재미난 에피소드 한편으로 [새벽이 향기] 4회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벌써, 몇주가 지난 일이예요.
제가 겪은 에피소드 입니다.
밤, 조금 늦은 시간이었어요.
약 11시 30분 경...?
그날 저는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어요.
저는 평소에 전철역에서 내린 후
집까지 약 20분 정도를 걸어온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그곳에서 있었던 일이예요.
신나는 mp3를 들으며, 걷다가 빨간불이 켜져 있었기에,
신호등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옆으로 상당히 이뻐보이는(응?) 아가씨가
자전거를 타고 역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아가씨가 저를 쳐다보면서 '무언가 알 수 없는 말' 을
하는 거였어요.
저는... '헉!!'
하고 깜짝 놀랐죠.
그래서,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하다 못해 '쿵쾅쿵쾅..!!!' 하는
긴장감을 참으면서 그 아가씨에게 말을 걸었답니다.
"저... 저기, 실례지만... 조금 전 저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는지요..?" 라구요.
그러자, 그 아가씨가 갑자기......
.........
.....
제가 서있던 쪽에선 보이지 않던 왼쪽 손을 슬그머니,
왼뺨으로 올리시더니...
'핸즈프리' 를 빼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미영아~ 잠시만, 누가 말을 걸어서..."
....
잠시만, 누가 말을 걸어서...
뭔가 메시지가 어지럽게 제 머리를 계속 맴돌고 있었고,
때 마침 하늘이 도운 것인지(?)...
파란불 로 바뀌어서,
저는 뒤도 돌아보지않고 집으로 뛰었습니다. -_-;
하하하..;;
재... 재미 없었나요..? ㅠㅅㅜ;;
저는 정말 많이 뻘 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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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쉬울 수도 있는 말씀을 드려야 겠어요.
오늘은 정작 본편이 좀 짧답니다. ^^;
오늘은 '사랑' 이라는 주제로 얘길 나눠보려고 해요~
사랑...
사랑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부모님께서 자녀들을 생각하는 가족애가 담겨있는 사랑,
불우이웃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나눔의 사랑,
그리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염장성(응?)' 사랑 등등...
정말 많은 사랑을
우리의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사랑을...
우리는 많이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만약,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최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려본다면 어떨까요...?
부모님들께선 '바쁜데 뭐하러 전화 했어~?' 라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기뻐하실겁니다.
또, 평소에 얘길 많이 나눠보지 못했던 형제, 자매 끼리라도,
가끔은 취미생활을 함께 한다거나...
여가시간에 공통된 취미를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조금 시간과 비용이 드는 일이겠지만,
'달동네' 라고 불리는 판자집들이 옹기종이 모인 외진 곳...
그곳에서 단체로 봉사하시는 분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해보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도 많이 해보지 못한 부끄러운 입장에서,
다른 분들께 추천한다는 것이 사실 굉장히 민망하고...
부끄렇고 그렇네요.
'마음 먹기까지가 어려운 것' 이지 사실,
실천한다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 큰 희생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이라고 했었나요?
라고 웨딩 피치에서 그래뜸;;
(나가!!)
냐하흥~~~ ^^*
암튼, 사랑의 포근함이 가득한 밤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짧은(?) [새벽의 향기] 4회 를 마치려고 합니다. (_ _)
조금은 썰렁하고 지루할 수 있는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끝으로, 특별 부록들을 소개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MC 중 한분이 '김제동' 씨 입니다.
이분은 재치도 있고, 말씀도 잘하시지만...
무엇보다 '어록' 이 정말 와닿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 모아놓았던 몇개의 문장을
특별부록에 담았습니다.
라고 쓰고, '앞으로 [새벽의 향기]를 연재할 때 우려먹는다' 라고 읽습니다!!~ 잇힝~~
(당신은 정말 '뻔뻔함 만으로도' 이미 사골입니다, 사골;;)
[4회 특별부록2 - 감동을 주는 '김제동 어록' 베스트!!]
1. 사랑했다면... 앞을 보고... 사랑할거면... 서로를 보고... 사랑한다면... 같은 곳을 보라..
2.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게 아니라, 같은 곳을 보는 것이다.
3. 사랑은 기댈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대어 줄 곳을 만들어 주는 것.
4. 이 세상에 반대가 없는 두 단어는 우주와 사랑 입니다.
우주는 끝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끝이 없는 것 조차도 우주안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사랑의 반대가 미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미움도 사랑에서 파생된 단어에 불과합니다.
사랑과 우주의 공통점은 그 속에서는 우주나 사랑을 바라볼 수 없는 것입니다.
5. 우주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없는 우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다음 회 부록으로 계속...-
[4회 특별부록3 - 하츠네 미쿠 시계 알리미 증정!!]
클릭하면, 하츠네 미쿠가 '현재 시간' 을 알려준답니다~ ^^*
- 'swf 형식의 원본파일' 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댓글' 로 신청해주시거나,
저에게 '쪽지'를 써주시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위의 긴 잡설을 읽으시느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아래 그림은 제가 그린 것이예요.
그림(?) 이라기보다는 사실 '이모티콘' 에 가깝기도 하죠.
즐라인의 '닉네임' 을 캐릭터화 시켜봤습니다.
많이 부족한 솜씨지만, 우선 '시간에 쫒겨 어쩔 수 없었다' 는 핑계를 대봅니다..
아, 정식으로 그려본게 아니라,
단지 '스케치'만 해본 것이라...
그 점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위, 게시물 시작에서 제가 드렸던 말씀 기억 하시죠?
특별한, 선물을 신청할 수 있는 시간이란...
무엇이냐면~~
아래, 즐라인 분들의 닉네임을 캐릭터화 시켜본 예제(샘플)를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저에게 '쪽지' 내지는 '댓글'을 통해 신청해주시면 되는 거랍니다.
(물론, 부족한 솜씨이고,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지만... 후덜덜;;)
살짝 맘에 드시는 분들은
[바로 신청] 부탁드릴께요~ ^^*
(아, 즐라인 분들도 신청해주시면, 아래 샘플에 나온 것 처럼
닉네임을 캐릭터화 시켜드리겠습니다~ >_<)ㅇ
아참, 그리고 보너스로~ 이것도 올려봅니다 ^^*
간만에 시간내서 그림을 좀 그려봤어요.. ^^;
<왼쪽 그림은 그냥 꼬마 여자아이 캐릭터 스케치구요~ 오른쪽은 제 캐리커쳐 스케치(응?) 입니다.>
<와아~!! //ㅁ// 태연짱, 귀여운 탱구의 스케치네요~!! 인터넷에 올라온 캐릭터를 보고 따라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 짤방...
하나만 올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_ _)
정말, 자러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고,
밤기온이 쌀쌀하니 이불 폭ㅡ 뒤집어쓰고 주무시길 바랄께요~ ^^*
[새벽의 향기]는 파이널판타지아에서 공식후원 하고 있으며,즐라인-깜탱 이 담당하고 있습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_ _)
코스모스의 향기처럼 은은함이 번지는 하루를... 즐라인-깜탱
<소녀시대의 무서운 막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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