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영구님.
이런 말씀 드리게 되어 죄송하지만,
그냥 '하루 일과'를 작성하셔도 됩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자유 (공지사항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게시판이니까요.
자유롭게 작성하시는 겁니다. ^^*
말주변과는 아무 상관도 없죠.
누구도 '영구님' 게시물에 댓글로
'재미없는 글이라면 올리지마세요' 라고 얘기하지 않을 겁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냥 올려보세요.
얼사님의 말씀대로 'Just Do It!' 입니다.
아침에 버스를 탔는데, 어쨌다.
전철을 탔는데 사람이 많더라.
나는 비좁은 게 싫어서 어떻게 했다.
낼은 비가 온다더라.
기온이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셔야 겠다. 등 등 등...
올릴 수 있는 말은 너무도 많습니다. ㅠㅅㅜ
저라고 지금 글을 잘 써서 이렇게 말이 많은 것은 아니거든요...
즐사마님의 말씀처럼 '정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죠.
시간과 노력을 조금만 들이면, 4줄이 아니라 10줄도 금방
넘어갈텐데요...?!
게시물보다 댓글이 길다는 것...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강추를 놓고갑니다.
행복함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밤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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