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 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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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진짜얼렁뚱땅

2009-10-22 오전 7:39:43 Hit. 805

Lv.9 / 상사 . 진짜얼렁뚱땅 (jso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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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추천 2009-10-22 09:10:26

부모님께서 자식 걱정하는 마음은
다 그런거죠...그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평생 자식들을 위해서
아픈몸 이끌어 가며 고생하시는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댓글

새우칠리

추천 2009-10-22 09:23:39

오늘 아침은 가을치고는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z루루z

추천 2009-10-22 09:55:15

정말 멋있는 들판을 부모님께서는 그렇게 보시는군요 ㅠ

안타깝습니다...

진짜얼렁뚱땅님은 많이 사랑받으시는군요 ^^

언제한번 부모님과 여행을 가보세요 ~

새로운곳에 가게되면 부모님도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댓글

진짜얼렁뚱땅

추천 2009-10-22 10:03:12

루루님 조언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 참으로 좋은 생각 같습니다

·댓글

긴얼사

추천 2009-10-22 10:42:59

쩝..정말 부모 마음 이해하는 자식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떤 이들은 자신이 자식 낳아 키우고 있음에도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잠시 딴소리가 많았는데요..
고향에 내려 가시면 많은 거 필요 없습니다..
어렸을 땐 자주해 드렸을 어깨 두드려 드리는 그런
간단한 거라도 해주시길...
효도는 그런 간단한 것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댓글

태연♡

추천 2009-10-22 10:59:34

진짜 도시를 떠나면. 정말 멋진 풍경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한 일주일 떠나면.. 도시 떠나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
한 한달 되면.. 문명의 혜택을 못받아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ㅎㅎ

·댓글

묵직이

추천 2009-10-22 11:43:10

가을 걷이 할 땅도 있으시고 부모님 건강 하시니 부럽네요
부모님들은 어디 다녀보질 않으셔서 배일 보는 들녁이
그렇게 보이시나봐요 이참에 추수 끝나면 여행 같이 다녀 오세요
나중에 그런것도 후회가 됩니다

·댓글

진짜얼렁뚱땅

추천 2009-10-22 12:48:12

시간이 허락한다면 아니 시간을 투자하여
올 가을에는 부모님을 찾아뵙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많은 분들이 조언 해주신 여행도 좋을것 같구요

·댓글

창생자

추천 2009-10-22 15:30:09

아낌없이 주는 그 마음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무엇으로도 부모님의 은혜를 갚을 수가 없으니 말이죠.
부모님에게 마음에 편지를 보내시는 것은 어떤지..
한번 말해봤습니다.

·댓글

음매

추천 2009-10-26 11:44:13

오늘 아침은 가을치고는 쌀쌀하네요

·댓글

sjswin5

추천 2009-10-27 02:41:25

다들 부모님 걱정은 하게 마련이지요

·댓글

PS1PS2

추천 2009-11-08 10:05:04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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