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스터즈:거친녀석들을 보고~~ - 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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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스터즈:거친녀석들을 보고~~

안개1

2009-11-01 오전 9:54:04 Hit. 898

Lv.4 / 일병 . 안개1 (seamist)

( 35 / 500 ) 7%

포 인 트 : 535 P
가 입 일 : 2009-10-18 오전 8:24:10
최종접속일 : 2013-03-24 오전 1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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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꼬르

추천 2009-11-01 10:00:54

예전에 영화 보러 갔다가 시간에 딱맞춰 갔더니 자리가 따로 없다며 상영 예정시간 지나자 마자 장애인 비었다며 자리를 끊어주더라구요. 아마 사람이 많았다면, 매표소에서 그렇게 끊어줬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사소한 일에 양심을 팔면 안되겠죠 ㅎㅎ

·댓글

아무것도필요없다

추천 2009-11-01 10:01:30

음 아직도 비양심적인 분들이 많이들 계시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면 좀더 잘 보는지..
제가 그런자리에서 어쩔수없이보면 영화감상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는 마치 1시간반을 아무생각없이 앉자 있다는 느낌을 받을텐데요..
점점 공경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점점 없어지는듯 합니다..
그져 그런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오죠..

·댓글

안개1

추천 2009-11-01 10:05:27

니꼬르님/ 그런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CGV고객센터에 설사 그런경우라도 팔지 않고 둬야하지 않나, 일반인에 대한 관리 절차를 강구하라고 올렸습니다^^.
양심을 팔면 안되죠^^

아무것도필요없다님/ 너무 잘보시더라요.^^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지는 시기이죠 정말.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교육을 잘해야겠다 라는 마음밖에^^

·댓글

니꼬르

추천 2009-11-01 10:07:27

원래대로면 팔지 않고 남겨두는 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부터 그런 일있으면 주의해야겠네요 ^^

·댓글

아뵷님

추천 2009-11-01 10:28:04

대부분 여자들이 그런 방면으론 생각을 못하는듯함..

·댓글

모도리

추천 2009-11-01 10:47:58

영화를 안본지가 언제였던지..기억이 ..;;;

·댓글

팬돌이삼촌

추천 2009-11-01 13:26:13

저도 머지막으로 영화관 갔던게 언젠지...

·댓글

오기군

추천 2009-11-01 13:55:30

오~벌써 개봉되었나 보네요...가서 봐야 겠습니다~~

·댓글

바람처럼™

추천 2009-11-01 14:30:29

음...어딜가나 공중도덕을 잘 지켜야 하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이 영화 보고 싶은데
시간 내서 한번 봐야겠네요!!

·댓글

sjswin5

추천 2009-11-01 20:38:20

그 두 여자들이 장애인일 거라고 생각하고 싶군요

·댓글

창생자

추천 2009-11-02 02:39:33

개념을 말아드신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양심대신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전 2012 재난영화가 기대하고 있어서 개봉하면 보러
가야겠습니다.

·댓글

현돌이

추천 2009-11-02 17:13:13

음 저도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매너를 안지키면 정말 짜증나죠

·댓글

카미카쿠시

추천 2009-11-02 22:16:39

저는 지하철을 타면 노약자석에는 자리가 있어도 절대
안 앉게 되더군요.. 영화가 워낙 인기가 없어서 좌석이
텅텅 비어있어서 자리를 옮긴거라면야 모르겠지만,
장애인 좌석을 일부러 예매한거라면 아마 좀 문제가 있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아마, 자리가 비어있길래 앉은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

·댓글

gigi3

추천 2009-11-03 06:43:45

정신이 장애이신 분들 요즘 참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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