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자리 후기.. - 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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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자리 후기..

현돌이

2009-11-02 오후 7:17:28 Hit.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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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키

추천 2009-11-02 19:39:23

역시나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저도 예전에는 들이 부엇는데 요즘은 12시 넘기는 술자리 부담스럽습니다. 담날 일도 많이 문제가 되고...
역시나 청춘은 지나간 것인가 ㅠㅠ

·댓글

wowwow

추천 2009-11-02 20:01:19

ㅎㅎ..세월이 흘러갈수록 밤새면 너무 힘들고,, 여러가지 그런게 많은듯 합니다...

·댓글

위사따

추천 2009-11-02 20:05:16

일본의 술자리 문화라.. 궁금하네요~ 일본은 딱 한번가봤는데...

인상깊은건...조용한 거리와 깨끗한 거리뿐 ㅎㅎㅎ 넘 조용하던데요 한국은 그냥 시끌벅적

·댓글

gjqhdaks

추천 2009-11-02 20:21:03

일정한 돈을주면 정해진 시간안에 마음껏 먹을수 있다니....
꽤 좋은 방법이네요 ㅎ 정말 달리고 싶은날에는 꼭 이용
해봐야겠네요.ㅎ 전 아직까지는 달리다가 오X이X후에 다시
달리는것도 되더군요^^ 물론 그렇게 달리고 아침수업도
칼같이 들어가고 ㅎㅎ
저도 일본에 갔었는데 전체적으로 조용하더군요 ㅎ

오늘 저녁은 따뜻한 해장국 드세요 ^^

·댓글

gjqhdaks

추천 2009-11-02 20:22:18

이제 보니 현돌이님 네임콘에 있는 처자는
G건담에 나오는 "레인"이군요. 레인과 도몬의 러브러브석파천경권은 정말 아름답죠 ㅎㅎㅎ

·댓글

카미카쿠시

추천 2009-11-02 20:41:41

호호.. 노미호우다이라.. 회사에서 빡세게 마시고, 헤칠때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은 날씨가 어떤지요? 한국은
지금 갑자기 동장군이 내방하신듯 하옵니다;;
이미 감기 한 번 걸렸다나으셨더라도 날이 추운 관계로
감기 재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p.s. 매 글마다 파란글자로 작성하시는 관리자 소개는 정말
인상적이군요 ㅋㅋ

·댓글

바람처럼™

추천 2009-11-02 21:42:28

일정한 돈을주고 정해진 시간내에
술을 먹는다라...허허..양날의 검이군요...
그야말로 훅 갈지도 모르는 시스템(?)이네요 ㅎㅎ
술이라는 것은 언제나 적당히 먹어야지 생각하지만
막상 술자리에 가게 되면 잘안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몸생각하면서 적당히 드세요~~

·댓글

앵벌이

추천 2009-11-02 22:19:57

일본은 안주가 비싸서 술도 제대로 못 먹는다는데

마음껏 먹는곳이 있나보군요...본전생각에 ...많이 마신다고

생각하니 후덜덜 합니다. ^^

·댓글

현돌이

추천 2009-11-02 23:03:56

ㄴ 본전은 항상 뽑고 있습니다 워낙 술을 좋아해서..근데 요즘은 나이탓인데 회복이 느려지내요

·댓글

라쵸

추천 2009-11-03 00:19:19

술 적당히 마시세요 ㅠㅋ

·댓글

고만무라

추천 2009-11-03 00:36:39

잔소리지만 ㅎㅎ 적당히 마시세요 ㅋㅋ

·댓글

혼이

추천 2009-11-03 01:07:16

일본 조용하기도 하지만, 자정 넘어서 가부키쵸가 어떤곳인가 하고 걸어다니나 깜짝 놀랬습니다. 혼자 갔으면 봉변당했을듯;

일드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에 나오는 호스트바들이 즐비한 그곳이 가부키쵸라는 걸 다녀와서 기억했다죠;

·댓글

gigi3

추천 2009-11-03 06:57:37

のみほうだい <-정말 부럽습니다.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댓글

RoogooTwist

추천 2009-11-03 07:42:42

전 일본여행갔을때 일본은 밤이되면 가게들이 문 다닫아서 놀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오사카는 전혀 안그렇더군요. 애들이 새벽에도 많이 놀고 있고, 놀랐던건 중국애들이 일본 문제십대들같은 복장으로 상당히 많더군요...왜그리 중국애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댓글

AceZen

추천 2009-11-03 09:24:19

나이는 속일 수 없죠...ㅎㅎㅎ

·댓글

rorong

추천 2009-11-03 10:00:42

나이 대비 생활 패턴도 바꿔야 잘 살 수 있습니다..ㅋ

·댓글

z루루z

추천 2009-11-03 10:56:52

헉 .. 글에서 힘드신게 묻어나신다는 ..'ㅁ'ㅋ

시원한 해장국은 챙겨드셨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댓글

창생자

추천 2009-11-03 11:18:40

무슨일정도하면 몸이 안따라주는게 느껴지더군요.
하루 하루 나이를 먹어가는게 기분이 싱숭생숭해서리...

·댓글

sjswin5

추천 2009-11-04 02:02:49

나이를 먹으면서 건강도 생각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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