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게임의 시작은 . . . - 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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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게임의 시작은 . . .

크래이

2009-11-08 오전 3:10:57 Hit. 1235

Lv.4 / 일병 . 크래이 (woodong1206)

( 131 / 500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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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입 일 : 2009-11-03 오후 8: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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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에이스

추천 2009-11-08 03:19:01

ㅎㅎ 북미판NES(현대컴보이)부터 게임을 시작하셨군요
플3이나 엑박 Wii가 나온시점에서 보면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 같은 경우엔 현행기종을 전부 보유 하고 있지만
뭐랄까요 예전의 추억때문인지 몰라도 슈패나 메가도라 같은
콘솔에 손이 더 많이 가게 되네요
이게 바로 어릴적 추억때문이 아닐지...
아무튼 앞으로도 즐거운 게임 라이프 오래도록 즐기시길 바랍니다

·댓글

Cube

추천 2009-11-08 03:19:13

정성이 담긴 재밌는 게시물 잘 읽었습니다~ ^^*

아마 이 시간인 만큼 제가 첫 코(?)를 장식하게 되겠죠~?! ㅎㅎ

소중한 게시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강추 놓고 갑니다~ ^^*

P.S: 가족과 함께~!! Wii 스포츠가 왕입니다~ ㅎㅎ >.<

http://blogfile.paran.com/BLOG_998070/200909/1253346401_태연움짤21.gif" border="0" width="300" height="175">

·댓글

Cube

추천 2009-11-08 03:22:38

아앍!!... 잠깐 멈칫한 사이 놓쳐버렸군요.... orz..

에이스님의 첫코에 '깔끔하게(?)' 발려버린 깜탱군에게 애도를 표해봐요.
깜탱군은 졸린 눈을 비비며, 힘겹게 댓글을 달았던 거거든요~

하지만, 억울해도 어쩔 수 없어요.
억울하면 출세를 해야하니까요~

살짝 다시한번 다짐해보는 깜탱군이었어요. (_ _)

소중한 게시물 고맙습니다.
간만에 훈훈해지는 글이네요.

·댓글

크래이

추천 2009-11-08 03:23:20

ㅎㅎㅎ 가족과 함께하는 Wii가 될 수 있기를 . . .

·댓글

오션에이스

추천 2009-11-08 03:41:06

허헛~ 잠시 옛추억(?)을 회상하며 느긋하게 글을 썼던건데
제가 조금 빨랐었나보네요 ㅎㅎㅎ
왠지...태연이 저에게 뭐라고 하는듯한 착각이...(쿨럭)

·댓글

블랙로증

추천 2009-11-08 03:45:31

와 5살때부터 게임을 하셨군요.. 진정한 메니아이신듯합니다. 위 재미나게 하세요.

·댓글

애그대마왕

추천 2009-11-08 04:03:34

저는 쫌 거꾸로 역행했네요..

초등학교때는 패밀리..닌텐도에서 만든게 아닌 중국이나 대만에서 만든..짝퉁패밀리..

그러다 중1때 PS1 을 사게 되고 그

·댓글

파멸의늑대

추천 2009-11-08 04:56:00

아... 정말 따뜻한 글이네요^^ 가족들과 화목한게 제일이죠..^^

온가족이 모여서 게임하는 그런...그런면에서는 Wii가 정말

좋은 게임기라고 생각합니다^^ 울 조카 사줘야겠다 ㅎㅎㅎ

·댓글

긴얼사

추천 2009-11-08 05:01:12

음..멋지네요..
저도 어린 시절부터 겜기를 즐겨 왔지만,
부모님과 함께 즐겨 본 적은 없기에 좋은 시도인
듯 합니다..
우선 위 겜을 켜 놓고 부모님을 점차 겜의 재미에
빠져 들도록 유도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겜 라이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스케이

추천 2009-11-08 06:29:36

저도 게임보이 이후 15년만에 wii를 사서 가족과 함깨 해볼라구요.

·댓글

7HAH77I

추천 2009-11-08 07:10:18

역시 영재 교육은 중요하다!(뭔가 핀트가 틀렸지만... 넘어가도록 하지...)

·댓글

크래이

추천 2009-11-08 09:28:44

후후훗
나름 어렸을 때부터 게임신동(?)이란
말 좀 들었습니다 ^ㅡ^

·댓글

무한초보

추천 2009-11-08 09:31:37

저희 집은 맨날 게임만 하고 공부 안한다고 아버지께서 닌텐도 벽에다 던져서 부셔버렸죠. 가족끼리 게임이라... 콘솔게임은 전무하고.. 뭐 윷놀이, 고스톱은 몇번 쳤던 기억이 있네요.

·댓글

바람처럼™

추천 2009-11-08 10:10:39

저도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제가 어린시절 어느날...아버지께서는
현대 컴보이와 슈퍼마리오를 가지고 오셨었죠...
와...정말 신세계였습니다...어찌나 잼있게 했던지...
그때 이후로 게임에 눈을 뜨게 되어(?) 지금까지의
게임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ㅎㅎ

가족들과 함께 재밌게 하셨으면 좋겠군요~!!

·댓글

RoogooTwist

추천 2009-11-08 10:55:40

그래도 님 부모님께서는 어릴때 놀아주셔서 좋았겠어요....저는 겜은 택도 없었다는...쩝.

·댓글

임수정좋아

추천 2009-11-08 12:04:18

저랑 동갑이시네요. 하아 저는 5살때가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처음 게임 접한게 사촌형 집에 있던 패밀리 같습니다. 게임 제목은 기억이 안 나네요.

·댓글

고래와이프

추천 2009-11-08 13:19:20

wii를 구입하고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거죠~ 위스포츠의 볼링게임을 가족들과 함께 했었는데..정말 잼있었어요 ^^

·댓글

열혈무용

추천 2009-11-08 13:52:15

음....제가 31살인데 전 중학교때 처음 패밀리게임기를 어렵게 손에 넣은게 시작이였는데 슈패,메가드라이브 이후 CD게임기는 플스1 새턴보유했었고 그후 플2 드캐 이후 삼돌이 플3 wii 보유중입니다 마눌님이랑 어머니랑사는데 게임기는 저혼자 하고요....슈패 이후엔 닌텐도에 많이 실망했었나봐요..ㅎㅎ
wii 혼자하기에 별로 좋지는 않아요 ...... 답글 쓰다보니 슬프네요.

·댓글

양이네

추천 2009-11-08 15:56:55

저도 와이프랑 위를 즐기죠..그러나 지금 제 위는 홈브류가 막힌 상태라..쩝..

·댓글

크래이

추천 2009-11-08 18:39:48

ㅋㅋㅋ 역시 누구나 추억이 ㅎㅎㅎㅎ . . .
바람님 저랑 시작이 같으신데요?
퇴근하시고 돌아오신 아버지의 손에 있던 그 것! ^ㅡ^

·댓글

미선입아파서불가능

추천 2009-11-08 19:52:50

저는 알라딘보이 냉장고 흑백 gb 특히 gb가 저한텐 거의 혁명적이었죠

·댓글

현돌이

추천 2009-11-09 00:33:12

참 따뜻한 가정이셨군요

저는 어렸을때 제가 게임을 하는것을 많이

반대당해서 만화책 보는것도 금지였다는...

·댓글

창생자

추천 2009-11-09 10:10:18

크래이님은 가족분들과 같이 게임을 즐기셨군요.
저는 아버지가 반대를 많이 해서.. 게임을 몰래하곤 했는데...

·댓글

sjswin5

추천 2009-11-09 18:20:45

다들 그런 게임의 추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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