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4 오전 9:50:24 Hit. 649
어쩔때는 평소와 같이 바쁜 날도 있지만,어쩔때는 전화 한통 안오고 일거리도 없는 날이 있습니다;후자일 경우에는 정말 왜 토요일에 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가도 전자일 경우에는 퇴근 시간인 한시가 정신없이 지나갈 경우도 있곤 합니다. 두가지 상황의 공통점은 그냥 토요일에 일을 안했으면 좋겠다... 이겁니다 ㅋㅋ;;;암튼 요즘에는 생각만 많아지는거 같아서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실행할 용기조차 내기가 힘든 현실이라는 판단이 들어서버린 이후로부터는 그냥 고민만 주구장창 하는거 같아서 자신에게 참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요즘이네요.이런날에는 어디 싸돌아댕기면서 머리좀 식혀줘야 하는데,그러기에는 바깥 날씨가 너무 춥군요 ㅎㅎ 나중에 날 좀 풀릴때 쉬는날 좀 싸돌아댕겨봐야겠습니다.생각한다는건 참 좋은거지만,많아지면 고민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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