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e
추천
2009-11-15 22:26:05
추위라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손을 꺼내어 힘들게 사진 촬영을
해오신 얼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_ _)
저는 집 앞 슈퍼에만 잠깐 나갈때도 '두꺼운 오리털 파카' 를 걸치고
나갈 정도였는데...
게으른 제가 정말 부끄러워 지는 대목입니다;
역시, [안전 운전] 이 중요하다는 교훈까지 담겨있네요~ ^^*
또한, S대 외전(응?)은 정말 괜춘한 스토리인것 같습니다. '-')
재밌게 잘 읽었답니다. 히히~~
'차가운 도시남이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의 얼사님께서
올려주신 '따스한 정성으로 가득한 게시물' 을 읽고,
간만에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오늘은 게시판부터 채팅창 사건(?)까지...
좀 많이 소란스러웠던 하루가 아니었나 싶군요~ ^^*
행복한 게시물을 읽고 따스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주신
얼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소감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S: 고맙다 태양아... (응? 니가 아니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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