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그렇군요.. 자게 제약이 심해진게 저같은 사람 때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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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군요.. 자게 제약이 심해진게 저같은 사람 때문이군요..

midgal

2009-11-29 오후 10:51:52 Hit. 1461

그동안 파판지아에 꾸준히는 아니어도 간간히 정보글이나... 유머글이나... 기타... 글들을 쭈욱 남겨온 저같은 사람들 때문에 자게 제약이 심해진거군요.. 몰랐습니다... 이젠 저도 글쓰면 안되겠네요.... 저같은사람들이 많아지면 더욱 제약이 심해질테니까요... 바로아래 적은 두돈반 글.. 네.. 저런글 적어보시죠... 딱 감상 정도의 글밖에 안나옵니다.. 그걸 쓸데없는 내용으로 불려 적어야됩니까... 제가 저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딱 요점만 적어보겠습니다. '역시 두돈반..' 이 외의 내용물은 죄다 미사여구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재미있어서 퍼온거고 저정도는 룰웹정도가 아니더라도 어느 커뮤니티에 가더라도 흔히 있는거고 제가 본 곳이 거기여서 출처를 표기해준 것 뿐입니다.. 출처표기는 퍼간자의 일종의 예의라고 생각하는편이고 그 때문에 되도록 출처를 표기하려고 애씁니 다.. 룰웹서 보고 퍼오면 안되는 겁니까? 그리고 글자수 제약이 심하다는것은 전 늘 어필하고있었고요... 대놓고 관리자분이나 운영자분께 어필해드리면 될까요? 아니라면.. 그럼 어떻게 하면될려나... 그냥 닥치고 눈팅만하고 정보만 빼가면되겠군요... 네... 솔직히.. 몇년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법 오랫동안 재미있게 놀던곳이기도하고 재미있게 놀았던 만큼 애착도 생겨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정떨어지려하는군요..-_-;; 누가 정좀붙여주시죠... 잘은몰라도 왤케 떠나요~ 하는 글들을 적는사람들이 많이 보이나.. 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개인사정일지... 아니면 여기에 정말 정떨어져서 그런건지... 전 모릅니다... 왜냐면.. 저도 나름 저의 생활이 있기에 글적을 틈이 그다지 많지는 않고.. 파판도 켜두고 잠수타는일이 많은.. 일반인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 글들은 읽어보질 않았습니다. 그냥 자게에와도 간간히 한두개의 글만 읽고가는 저이기에 그런거 일일이 보지도않고.. 사정이 어떻게돌아가는지도 전 모릅니다...그저 잘 놀다가는 장소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있고요.. 제가 빛과소금님이나 겜월님에게 직접 물어보고 건의드려 글제한을 풀어볼까 생각도 합니다만.. (앞에 적었지만 저도 바쁜사람입니다... 먹고살려면 안바쁜사람 어딨겠습니까...) 이거 뭐.. 자게가 자게답질않군요... 자게가 죽으면 다른게시판이 살거라고 봅니까... 정보만 빼가고 여긴 볼장다봤다는식의 커뮤니티를 보게되겠군요.. 네... 그리고 정말 궁금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어떤사람일까요.... 그리고 지금 자게 사정을 보면 재미있군요.. 겜월님의 사정인 트래픽 문제점만 아니라면 자게의 글올라오는 속도가 예전의 반.. 아니 반이뭡니까.. 3분의1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제가 글 하나 남겨두고 하루 뒤에 보면 많을땐 거의 10페이지 뒤에서나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미 아실 내용이고요... 지금은 뭡니까... 두세페이지만 보면 제 글 찾을수있습니다... 완전 망했군요 자게... 이게 자겝니까... 왜이렇게 된 걸까요... 이런 글 적을 입장도 아니고 비난도 감수할 자신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 매우 소심쟁이입니다.. 하지만 저.. 여기 짤릴각오.. 그리고 나갈각오.. 다시는 안올 각오하고 글써봅니다... 와..정말 오랜시간 글 적어봅니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었지만 참 많이 적을 수 있었습니다.... 자게 글자수 제한을 피할 수 있었네요.. 기쁩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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