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시나리오 안나오나요...? ㅎㅎ
옛날에 총풍사건이라고 있었습니다. 아주 유명하죠.
북한에 비밀리에 요청해서 남한에 총 좀 쏴달라고...
그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이 전쟁날 것처럼 분위기 좀 유도해서
지지율을 끌어모아 선거에 이기려고요.
그때 직접적인 관계자가 지금 청와대 비서실장이에요.
북한하고 물밑 접촉해서 무슨 짓을 해도 이상한게 없는 사람들이죠.
북한은 무력시위와 도발은 할 수 있어도 대대적인 선제공격은 절대로 못합니다.
현 정권도 북한도 국민들 지지율과 군기 좀 잡으려고 쇼하는거죠.
dmz 지뢰 밟은 것도 앞뒤 생각하면 진짜 이상한게 많죠.
맨 처음에는 비 때문에 유실된 거라고 하더니 갑자기 북한군의 도발로 바뀌고...
그럼 북한군이 지뢰 뭍고 갈정도면 휴전선이 뚫린건데...
그만큼 나라를 못지킨거 아닙니까..?
그것에 대해선 한마디도 얘기 안하죠.
허구언날 안보 안보 외치는 정권인데 말이죠.
진짜 툭하면 종북이니 빨갱이니 외쳐대는 정당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군요.
북한 없으면 정치도 못할 정당입니다.
거기에 또 우쭈쭈하며 무조건 1번 찍어대는 노인분들도 참 안타깝고요.
앞으로도 별일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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