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3 오전 1:07:16 Hit. 2250
제목이 생소하시리라 생각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이게임을 한지 1년이 되어가네요......
돌려말하자면 소울리버라고 하시면 아실런지 그시리즈의 최신판이라 보시면 됩니다..
소울리버에선 아마 라지엘로만 플레이가 되셨을겁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라지엘과 케인 번갈아가며 플레이 가능합니다........
소울리버랑 비교하자면 일단 액션성이 상당히 강조됐습니다..............
케인은 흡혈귀로 피가 생명이나 마찬가지이고.. 라지엘은 영혼이 생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소울리버에 나오는 스테이지도 있다는군요..따라서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지엘로 플레이할때의 몽환적인 그래픽과 분위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그리고 라지엘캐릭터의 귀여움과(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겟지만;;) 카리스마는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은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케인과 라지엘이 서로 적인줄 알앗는데.
마지막엔 케인이 희생해서 라지엘에게 힘을 빌려주죠 그땐 정말 우정이란 이런것이 구나 하
고 느꼈습니다. 흡혈귀와 영혼의 우정이라 ㅠㅠ
한가지 짜증나는 것이라면 길찿기 아정말 막판으로 갈수록 이리저리 갔다 다시 돌아왓다
반복되는 전투 ㅠㅠ 액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권해 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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